[대덕]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안에 있는 우리'
[대덕]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안에 있는 우리'
  • 김광현
  • 승인 2017.08.04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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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복음의 역사가 힘 있게 일어나고 있는 대덕 2차 여름캠프입니다. 3천 여 참석자들은 시간 시간 들려지는 말씀에 푹 빠져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었다.

마하나임 출석수업
마하나임 동문모임
마하나임 출석수업

이번 캠프는 본관에서 진행되는 전체 말씀과 복음반, 재복음반 외에도 마인드 강연과 마하나임 출석수업, 굿뉴스코 동문모임 등이 신관에서 진행되었다.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서적 판매대
물로 세례 받는 부친

또한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저서 3집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는 형제자매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판매되었고, 점심식사 후에는 환자 안수식과 세례식도 진행되었다.

복음반 정용만 목사

복음이 전해지는 셋째 날 복음반, 정용만 목사는 요한복음 1장 29절 말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말씀을 힘있게 외치며 복음을 전했다.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때 선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하나가 되려면 먼저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라고 하며 인간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우리에게 예수님이 계셔야 함을 강조했다.

복음을 전한 정용만 목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안에 있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의 마음을 내 마음에 옮기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 '행위와 상관없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저의 '행위와 상관없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제 마음이 가장 어려울때, 저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북부산 황선미

복음 2반 홍성호 목사

복음 2반에도 복음이 전해졌다.
홍성호 목사는 로마서 3장 19절 말씀을 통해, 율법 아래 모든 사람의 옳음과 지혜를 깨트리고 아무것도 아닌 자로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여러분들이 가장 낮고 천한 자가 될 때,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긍휼을 입히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죄로 부터 그리고 삶으로부터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울산교회 이미경 자매와 초청되어 온 친구 권동자 씨

"친구(울산 이미경)의 초청으로 처음 캠프에 왔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귀한 아들을 죽음에 이르기까지 희생하며 나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이 평소에 막연히 알던 내용이었는데, 오늘  새롭게 들렸습니다." - 울산 권동자

"오래전부터 연락이 안 되었던 친구를 우연히 마트에 알바를 하면서 만나게 되어 캠프에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어느 교회를 다닐지 찾고 있었고 마침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남편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어 캠프에 참석했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인도라는 마음이 듭니다."-울산 이미경

재복음반 김영욱 목사

또한 재복음반에서 복음을 전한 김영욱 목사는 "에스겔 47절에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적시는 곳곳마다 변화시켰던 것처럼 말씀이 들어오면 인간은 모두 변하게 됩니다.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말씀을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라고 전하며 '자신이 듣지 않는 자, 망한 자로 하나님 앞에 서면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 됨'을 강조하였습니다.

재복음반 김영욱 목사

"요셉을 아는 산파는 여호와를 경외하였습니다. 그 산파가 여호와를 경외하였기 때문에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당신의 종과 마음만 연결 돼 있다면 믿음으로 살 수 있게 됩니다."

"내 마음, 내 조건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의 마음이 흘러서 우리가 함께 은혜를 입은 자라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정읍 장정란

글 - 지역 연합
사진 -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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