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 - 인천교회 부인회
[인천]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 - 인천교회 부인회
  • 이성옥 기자
  • 승인 2017.08.23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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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인천교회 부인회 주최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오전으로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제46회 여름캠프에 참석한 새로운 사람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성경을 정확히 배우면 신앙이 쉽고 삶이 행복해짐을 전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 여성중창단이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며 성도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말씀을 듣기 전 마음을 열게 했다.

▲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 여성중창의 무대

이번 세미나 강사인 박창규 목사가 누가복음 4장과 요한복음 5장 말씀을 전했다.

▲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에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창규 목사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 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말씀에서 말하는 거기는 예수님이 계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곳입니다. 거기는 내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예수님이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입니다. 은혜를 입고자 한다면 그곳으로 가야 합니다. 예수님과 여행하는 세계가 가장 행복한 곳이고 예수님을 만나는 신앙이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신앙입니다.” - 박창규 목사 설교 중에서

말씀이 전해진 후 2부 개인신앙상담을 나누었다.

▲ 2부 개인 신앙상담시간
 
▲ 2부 신앙상담

“교회를 10년 넘게 다녔어요. 서울에서 살 때는 불교대학에 다닐 정도로 영혼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런데 말씀을 들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기쁜소식선교회 실버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죄인이 뭔지 죄 사함이 뭔지 정확히 말씀해주셨어요. 예수님이 내 모든 죄, 앞으로의 죄까지 깨끗이 씻겨주셨다는 것이 믿어졌어요. 아! 믿음이 이런 거구나.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말씀을 들으니까 캠프에서 들었던 말씀이 새록새록 생각났어요. 말씀을 계속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죄인에서 의인이 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 최 연(인천 영종도)

 

“교회에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남을 돕는 일을 많이 하면 복을 받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름캠프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는데 그렇게 해서 죄가 씻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이미 모든 죄를 가지고 가셨습니다. 나에게는 선이 하나도 없는 것을 알았고 38년 된 병자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에 있을 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구원받아 너무 감사합니다.” - 문병준(인천 구월동)

예수님과 여행하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그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해 전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인천교회 성도들은 복음의 일 앞에 더욱 힘 있게 나아가고 있다.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장년회에서 주최하는 성경세미나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으로 무장한 복음의 일꾼이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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