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원주]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 안현지 기자
  • 승인 2017.09.08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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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받은 행복

선선해진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지난 9월3일,기쁜소식 원주교회에서는 동부산교회 김창영 목사를 초청하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으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원주교회 성도들은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는 말씀을 받아 2주 동안 가판전도와 축호전도, 병원전도, 개인전도를 통해 원주의 곳곳에 이 소식을 전하고, 한 주간 예비집회도 가졌다.

 원주교회 합창단의 찬양은 말씀을 듣기 전에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게 해 주었습니다. 강사 김창영 목사는 할 수 있는 신앙과 할 수 없는 신앙의 결과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동영상, 역할극 등을 통해 히브리서에 나타난 복음을 쉽고 정확하게 풀어주었다.

"귀한 예수님의 피로 저의 죄를 영원까지 사하셨다는 그 말씀에 너무 뜨거운 감동이 왔고, 성경을 가지고 왔는데 여러 군데 줄을 치고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고 웃지 않고 굉장히 무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몸과 마음이 가볍게 갈 수 있었고 오늘은 내가 평생에 믿던 예수님의 귀한 피로 나의 죄를 영원히 사하셨으므로 굉장히 뜨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봤습니다." <원주 임선미>

 4일 동안 오전, 오후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오해했던 많은 분들이 구원을 받고, 형제 자매들도 영의 새로운 마음을 흘려받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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