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모든 것이 복음으로 맞춰져 있어야 한다.
9월 7일 오후, 선교학생들과 전국교회 일주 중인 박옥수 목사 일행이 울산 교회에 도착했다.
미얀마 김대인 선교사는 미얀마에서 아픈 것으로 인해 한국에 와서 선교학생들 투어에 함께할 수 있는 은혜를 입게 되었다며 하나님이 입혀주신 은혜를 간증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시103:1-2)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않고 기쁘게 즐겁게 주님을 섬기는 것이 신앙이라며 투어를 하면서 배운 노래도 불러 주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4장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우리 전부는 멸망받을 수밖에 없으며 우리가 복음 전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를 발견하지 못하는 영적인 색맹은 하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역사가 안 보이고 소망과 기쁨을 발견하지 못하여 어려운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신앙생활은 하나님 안에 들어오는 것이다.'라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신 역사들을 간증했다.
부산, 영덕, 울산도 방문해 형제 자매들과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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