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알바니아교회 창립 예배
[알바니아] 알바니아교회 창립 예배
  • 신석진 기자
  • 승인 2017.09.30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27일 새벽 기쁜소식알바니아교회 하나님과 세상 앞에 알렸다!

“이 일로 인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로마서 15:19)

사도바울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한 곳! 일루리곤(현재 알바니아)

지난 27일 새벽 6시에 기쁜소식알바니아교회 창립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과 세상 앞에 알바니아 교회의 시작을 알렸다.

▲ 류홍열 목사가 에스라 1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의 도우심을 전하고 있다.

하루 전 26일 오후에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 도착한 류홍열 목사를 비롯 한국 전도팀과 유럽 목회자들은 바로 티라나 부시장미팅을 시작으로 경찰학교 총장 미팅 및 MOU체결, 교정청장, SACN TV MOU 등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이끄신 알바니아 지도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곳 알비니아 역시 종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 진행 해 말씀의 열매를 맺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우리를 만나는 지도층 인사들이 복음을 가진 우리를 향해 마음을 열고 대하는 것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던 반나절!  지금 알바니아 교회 창립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가슴 벅차게 기쁘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 되었다.

▲ 파송 간증을 하고 있는 알바니아 김성현 선교사

“선교가 결정된 후 독일에 먼저와서 훈련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배워야 한다.’는 오영신 목사님의 말씀과 교제를 들었습니다. 또, 종의 마음으로 살지 않는 마음은 합당치 않는 것을 알게 되면서 회개할 수 있었고 이 마음으로 알바니아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있으면서 제가 아닌 교회와 종이 복음의 일을 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느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제게 ‘동유럽에 교회가 세워지는 것에 대해 내가 너무나 기쁜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복음을 가진 참된 하나님의 종이 파송된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과 교회의 종으로서 이곳에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종의 인도를 따라 일할 것이며 어제 하나님이 일하시는 부분을 볼때 너무 감사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일하실 것에 감사드립니다.”(파송 간증 - 김성현 선교사)

▲ 류홍열 목사를 비롯 유럽 목회자 및 한국 전도팀들이 기쁜소식알바니아교회 창립예배를 드리고 있다.

기쁜소식 알바니아교회 창립예배에서 류홍열 목사는 에스라 1장을 전했다.

“이전과 지금의 형편을 보면 여러가지로 너무 실망되는게 분명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세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고레스왕의 마음을 감동시켜 이스라엘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유럽에서 일을 해 보니 모든 분들이 길을 열고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유럽 전체에 교회를 세울 것이다’는 종의 말씀이 세워졌기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믿음을 가지면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알바니아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님의 믿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고 계심을 전했다.

▲ 지난 27일 기쁜소식알바니아교회 창립예배를 마치고 창립을 축하하며 다같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에게 말씀과 믿음을 주시고 그대로 일하심이 분명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렇게 분명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발을 내딛고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