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가을을 맞아 복음의 열매를 수확하다
[핀란드] 가을을 맞아 복음의 열매를 수확하다
  • iyf finland
  • 승인 2017.10.01 0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9월 19일에서 22일까지 핀란드에서 노용조 목사 초청 집회가 있었다.

이번 집회로 핀란드교회는 일반교회를 방문해 초청했다. 여러 목회자들을 만날 수 있었고, 강사 목사와의 개인면담을 추진할 수 있었다.

▲ 복음을 받아들이고 행복해하는 나이지리아 인도자 바실(Basil)
▲ 노용조 목사와 개인 면담을 갖는 러시아인 교회 빅토르 목사

그렇게 초청받은 목회자들이 마음속에 있는 풀리지 않았던 부분들이 교제를 통해 풀리며 감사해하고, 핀란드 교회와 지속적 교류를 약속했다.
김진수 목사는 빅토르 목사의 초청으로 주일예배에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
나이지라아 모임 인도자 바실, 카메룬 연합회장 폰도, 러시아인 교회 빅토르 목사, 카메룬 교회 피바안 목사 등을 초청해 노용조 목사가 면담을 가졌다. 그들은 복음을 듣고 마음에 구원을 확신했다.

9월 21일에는 하멘린나(헬싱키에서 한 시간 떨어진 도시)에서 성경세미나를 하면서 그곳에서 여러 기독교인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나누었다. 그곳에 있는 성도들도 마음에 많은 힘을 얻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핀란드교회에 큰 힘이 되었다. 다른 것보다 기독교인들과 일반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였고, 이로 인해 더 큰 복음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 집회를 준비하며 교회가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하고 초청하며 마음이 모아졌고 주님의 은혜를 입는 부분을 배우게 되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앞으로 핀란드에서 복음이 전해지는 문이 더 넓게 열리게 되어 더없이 감사하다.

▲ 말씀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