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대구교회 지역집회
[대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대구교회 지역집회
  • 김시은기자
  • 승인 2017.10.24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느덧 나뭇잎들이 고운 색깔로 옷을 갈아입는 계절 가을,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는 10월 19일부터 이틀간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각 지역별로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쁜소식대구교회 장로들이 강사가 되어 지역 주민들을 초청했고, 대구중앙교회, FM치과, 웨딩 아테네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대구교회 성도들은 많은 지역 주민들이 2000년 전 이스라엘에 오셔서 병, 가난, 죄에서 해방케 하신 놀라운 예수님을 만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 전,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찬양, 앙상블, 중창 등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녹여주었고, 죄에서 자유케 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는 시간이 되었다.

▲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형제들
▲ 4.5지역 아테네 웨딩홀 집회장소

1,2지역 집회 강사인 기쁜소식대구교회 김석주 장로는 “사도바울이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기세등등했지만 하나님을 만난 후 삶이 변하였다. 살아가는 데 유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삶에 행복과 영이 유익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게 하나님의 사람이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을 좌우한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 있기에 그 마음에 행복이 있고 행복의 길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람을 만날 때 우리는 가장 행복하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3지역 말씀 전하는 박세영 장로

 집회 강사인 기쁜소식대구교회 장로들은 하나님을 만나게 된 계기, 구원간증을 하면서 복음을 풀어주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고 있는 죄 때문에 죄인이었던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완벽하고 영원히 온전하게 되었다며 죄에서 벗어나면 행복하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2부 개인 상담시간
2부 개인 상담시간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4,5지역이 웨딩 아테네에서 집회를 할 수 있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가판전도, 심방을 하면서 ‘이렇게 전도해서 새로운 영혼들이 올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회 2주 전 주일말씀에 사도행전 8장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루살렘 성 안에 핍박이 있었고 스데반이 돌에 맞는 일이 있었습니다. 스데반은 평소에 복음을 전하면서 죽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 있게 복음을 전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일하신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힘 있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에 처음 오신 분들도 있었지만 교회와 멀었던 성도들이 오셔서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장로님들이 강사로 말씀을 전하셔서 은혜롭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5지역 21구역, 이동조 집사)

 

“모든 육체는 풀이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만이 빛이고 복된 소식인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죄가 끝났다고 이미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고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사람들을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합니다.” (3지역 11구역, 손순옥 자매)

▲ 2부 신앙상담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사하신 것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내가 교회 앞에 나서지도 않으면서 의인이 되었을까? 확신이 되지 않고, 의심이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내 죄가 다 사해졌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갑이 자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