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소망으로 가득 찬 수양회
[에콰도르] 소망으로 가득 찬 수양회
  • 이종환
  • 승인 2017.11.10 0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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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에 불어온 소망의 바람

에콰도르에서 지난 11월 2일(목)부터 나사렛 수양관에서 11월 5일(일)까지 수양회가 있었다. 일곱 번째로 열린 이번 수양회는 에콰도르 키토 성도들130명이 참석하였다. 도미니카교회 김춘권 목사를 강사로 한 이번 수양회는 3박 4일로 진행되었다.
수양회가 진행되었던 나사렛수양관은 탁 트인 전망과 넓은 운동장, 숙소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형제 자매들이 편하게 수양회를 참석할 수 있었다.

▲ 상쾌한 아침을 위한 두피마사지
▲ 빛나는 에콰도르 라이쳐스 스타즈
▲ 식전공연 아카펠라
▲ 아카펠라 공연전 사진 한장~ 치즈

새벽 성경시간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였고, 오전에는 키토교회 청년들과 단기선교사들의 아카펠라, 댄스 등 공연으로 형제 자매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어지는 김춘권 목사의 말씀으로 마음의 양식을 채웠다.

▲ 말씀을 전하는 김춘권 목사
▲ 부인회 그룹교제
▲ 청년회 그룹교제

말씀시간이 끝나고 장년, 부인, 청년별로 그룹교제를 통해서 성도들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더 자세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미니올림픽은 재미있어요!

또한 셋째 날 오후에는 미니올림픽을 가지면서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경청하고 있는 형제 자매들
 

김춘권 목사는 우리는 말씀의 약속으로 인해서 세계최고의 형제 자매들이고 교회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또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주시며 이 길은 쉽지 않지만 그 길엔 복음의 기쁨과 행복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행복한 2017 에콰도르 수양회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에콰도르 형제 자매들 마음에 소망으로 가득 찼다. 세계최고의 성도들이라는 말씀으로 에콰도르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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