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2017년 유럽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 준비소식
[루마니아] 2017년 유럽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 준비소식
  • kangjg 기자
  • 승인 2017.11.11 0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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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칸타타 와 IYF 창립식 준비소식

유럽에서도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립싱크로 해보라는 말씀이 씨를 뿌려 작년에 처음으로 유럽의 12개 도시에서 진행되었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도 800명의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 2016년 유럽 크리스마스 칸타타 자원봉사자들

올해도 드디어 12월 12일 독일 괴팅겐에서 시작하여 한달간 25개 유럽의 도시들에서 유럽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시작이 된다. 루마니아에서도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칸타타를 개최할 수 있는 은혜를 입었다. 작년에 비해 극장이 두배가 커서 1600명을 칸타타에 초청해야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참석하기를 원해서 한달만에 모든 좌석예약이 마감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하나님이 유럽에 새로운 길을 허락하셔서 유럽의 각지부에서 IYF 창립식 및 10주년 기념식을 칸타타 전에 개최하기로 했다. 칸타타와 루마니아 IYF창립식을 준비하면서 마태복음 22:4을 읽으면서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오소서’ 라는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 주었다.

 

앞으로 유럽이 복음의 중심이 될것이라는 말씀안에서 모든 것이 갖추어졌고, 다만 우리는 말씀이 준비한 것을 확인하러 간다는 마음이 들었다.

IYF 루마니아 창립식에 청소년부에서 장관비서실장과 국제담당대표, 교육부의 국장, 문화부의 고문, 그리고 환경부의 국장이 참석하고 대학의 부총장 학장들 그리고 회사의 대표들이 참석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친히 앞서서 행하심을 볼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청소년부에서는 11월 17일 루마니아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맞추어서 루마니아 청소년부와 국제청소년연합(IYF)과 함께 MOU협약을 맺고 내년 여름에 있는 청소년부 주관 캠프에 IYF가 함께 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유럽이 복음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종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한달간 펼쳐지는 유럽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에 전세계의 형제 자매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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