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박옥수 목사와 양곤 주지사의 만남
[미얀마] 박옥수 목사와 양곤 주지사의 만남
  • 배현정
  • 승인 2017.11.1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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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도 하나님께서 크게 일하시고 계시다

2017년 11월 15일 야카인족 장관 (우 저 에이 마웅)을 통해 박옥수 목사와 미얀마 양곤 주지사가 만나 면담을 나누었다. 미얀마 야카인족 장관은 지난 14일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되었던 박옥수 목사 책출판기념식에 참가했다.

그 때 장관은 박옥수 목사의 책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마음을 파는 백화점,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을 이미 다 읽고 박옥수 목사에게 마음을 열고 있었다.

박옥수 목사는 장관과 대화 중에 미얀마 양곤 주지사와 만나고싶다고 언급하였고 15일 오후 장관의 도움으로 미얀마 양곤 주지사와 15분간 면담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 양곤 주지사 (표 민 떼인)

박옥수 목사는 양곤 주지사에게 복음을 전하고 미얀마 청소년들을 위해 정부와 같이 손을 잡고 일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옥수 목사의 말을 듣고 양곤 주지사도 IYF에 마음을 열어 앞으로 같이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또한 박옥수 목사는 양곤 주지사가 내년 7월에 한국에서 열릴 월드캠프에 야카인 장관과 함께 참석하기를 권유했고, 앞으로 미얀마 청소년들과 정부를 통해 교육활동도 점차 늘여갈 부분에 대해 함께 의논하며 뜻을 함께 했다.                                       

이번에 미얀마 양곤 주지사와의 만남은 불교 국가인 미얀마에 복음이 전해지는 발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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