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우리는 이미 의인이군요! 목회자들에게 전해진 복음
[베냉] 우리는 이미 의인이군요! 목회자들에게 전해진 복음
  • 지경민
  • 승인 2017.12.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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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베냉 목회자포럼
 

지난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베냉의 오리종 호텔에서는 목회자 포럼이 열렸다. 그간 매주마다 장소가 바뀌며 진행되었던 목회자 포럼을 참석했던 여러 지역 목회자들이 아는 지인들을 초청하면서 160여 명의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강사 박희진 목사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부터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성경을 통해 정확하고 명확하게 설명했다. 많은 목회자들이 죄사함을 받고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참된 복음이라며 기뻐했다.

 

''저는 목회자이지만 하나님에 대해 정말 무지했습니다. 저는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을 섬겨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영원히 사해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해두셨고 우리는 이미 의인이고 우리는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비 삐에르, 포베지역 일반교회 목사)

''이번 목회자포럼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전에는 성경을 읽어도 이해할 지혜가 없어 매일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설명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모두 사해놓으셨고 그것을 믿는 자는 모두 구원을 얻을 수 있게 해 놓으셨다는 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너무 기뻤습니다.'' (구동 미쉘, 일반교회 목사)

이번 목회자포럼을 통해 구원받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에 돌아가 교회 성도들을 예수님의 품으로 인도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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