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제23회 우크라이나 겨울수양회
[우크라이나]제23회 우크라이나 겨울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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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07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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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저녁으로 말씀을 전하는 강사 홍성호 목사

2018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제23회 겨울수양회가 있었다. 

▲ 벨라루스 등 각처에서 수양회에 참석해 행복해하는 형제 자매들
▲ 수양회에 참석한 학생들
▲ 맛있는 점심 시간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시 등 각지에서 500여 명의 형제 자매들과 새로운 이들이 참석해 말씀 속에 젖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한국 문화댄스 '애한'
▲ 비니쨔 교회의 연극 '볶은 씨'
▲ 우크라이나 청년들이 준비한 미국 문화댄스

매일 저녁 있었던 문화공연, 음악공연과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연극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주었다.

▲ 말씀을 전하는 홍성호 목사
▲ 말씀을 경청하는 성도들

강사 홍성호 목사는 오전 저녁으로 '연가시'에 조종당하는 사마귀 같이 모든 사람들은 이미 아담 안에서 태어난 죄의 종이기 때문에 우리 원함과 상관없이 죄를 짓기에 우리가 스스로 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기에 누구든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을 전했다. 참석한 많은 이들이 죄와 삶의 문제에서 벗어나는 은혜를 입었다.

▲ 매일 오후 저녁으로 있었던 그룹교제

저녁 말씀이 끝난 후 형제 자매들은 그룹교제 시간에 들은 말씀을 나누면서 말씀에 더 깊이 잠길 수 있었다.

▲ 영원한 속죄의 복음이 전해진 복음반 전경

그리고 매일 오전 오후로 있던 복음반에는 약 60명의 새로운 이들과 복음을 배우려는 형제 자매들이 참석해서 성막 속에 담긴 그리스도의 비밀을 통해 영원한 속죄의 복음을 듣고 죄에서 벗어나는 은혜를 입었다.

▲ 강연을 하는 영어캠프 마스터
▲ 영어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또 제1회 우크라이나 영어캠프가 있었다. 도시별로 있었던 일일 영어캠프에 참석했던 많은 학생들이 이번 영어캠프에 참가했다. 미국에서 온 영어캠프 마스터들은 아카데미, 영어게임, 영어강의, 마인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석한 모든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계속 IYF와 함께하겠다고 했다.

▲ 한글캠프 부채 만들기 아카데미
▲ 한글캠프 탈만들기 아카데미
▲ K-POP 콘서트 참석자 단체 사진

또 키예프 겨울수양회 기간에 한글캠프가 진행되었다. 한글 캠프에 준비된 전통탈 만들기, 부채 만들기, 서예, 케이팝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IYF에 마음을 열었고 홍성호 강사의 마인드 강연을 통해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새로 참석한 많은 학생들이 개인교제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 크리스마스 율동을 준비하는 주일학생들
▲ 말씀을 전하는 강사 료냐 슈트르막 목사
▲ 어린이 수양회 단체 사진

같은 기간에 기쁜소식 키예프 교회에서 어린이 수양회가 있었다. 우크라이나 각처에서 온 100명 이상의 주일학생들이 참석했다. 강사 레오니드 슈트르막 목사를 통해 오전 저녁으로 주일 학생들은 복음을 들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간마다 가진 개인교제를 통해 많은 주일학생들이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

또 어린이수양회에 준비된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운동회를 통해서 협동심을 배웠고, 요리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예절배우기 등 준비된 다채로운 아카데미를 통해서 주일학생들은 삶에 유익한 많은 것들을 배웠다.

매년 있는 겨울 수양회와 어린이수양회 그리고 학생캠프(한글캠프, 영어캠프)를 통해서 죄에 고통하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말씀의 증인된 교회로 말미암아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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