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마음을 파는 백화점' 부에노스아이레스점 개점(!)
[아르헨티나] '마음을 파는 백화점' 부에노스아이레스점 개점(!)
  • 김영진
  • 승인 2018.01.08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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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마인드책 두번째 저서 스페인어판(아르헨티나) 출판기념회

한 나라의 미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 있다. 청소년들의 마음을 바꾸는 일을 십수 년째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박옥수 목사는 최근 많은 책을 내고 있다. 이 책은 교보문고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으며,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 IYF페루지부장 조성주 선교사가 저자 박옥수목사와 출판기념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8년 1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마음을 파는 백화점> 스페인어판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교육부장관 라파엘 페레즈 무노즈(Rafael Perez Munoz), 칠레 교회 협의회의장 레나토 폰세(Renato Ponce)가 참석해 축사를 했고, 책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독자들이 참석했다.

▲ 출판기념회 축하공연을 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 단원들
<마음을 파는 백화점> 스페인어판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온 많은 독자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출판기념회 축하공연이 있었다. ‘Short people’, ‘La cucaracha’, ‘Dios esta aqui’ 3곡을 불러 남미 모든 참석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마음을 파는 백화점 (아르헨티나 버전 ‘El Shopping del Corazon')>은 전작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에 이어서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부분에 상세하고 자세히 알려준다. 이미 많은 참석자들이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통해 자기의 삶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아르헨티나 <마음을 파는 백화점> 스페인어 출판기념회는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다.

▲ 라파엘 뻬레스무니오스 (Rafael Perez Munoz/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정부 교육부장관) 축사
▲ 칠레 교회협의회 의장 레나또 폰세(Renato Ponce) 축사

출판 기념회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정부 라파엘 페레즈 무노즈 교육부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박옥수 목사님의 책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 책을 통해 많은 저희 청소년들이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그리고 칠레 교회협의회 레나또 폰세(Renato Ponce)는 이 책으로 청소년들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칠레에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 책을 읽고 변화된 인물 마르틴 목사 간증

책을 읽고 변화된 인물로 마르틴 목사가 참석자들 앞에서 간증을 했다.

“저의 인생에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항상 친구들과 마약이랑 놀음에만 빠져 살았습니다. 결국에는 사람들을 만나러 나가거나 이야기를 하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책을 알게 되고,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는 5개의 레벨로 나누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가장 낮은 레벨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높은 마음은 은혜를 입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로부터 저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게 가장 복된 삶이라 여겨, 지금 이렇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준 책으로 많은 사람이 변화를 입길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출판기념식에서 저자 박옥수 목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저자 특강에 나선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를 두 군데에서 배웠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나는 성경책이고, 다른 한 곳은 교도소였다. 교도소에 있는 많은 범죄자들과 이혼하는 사람들 그리고 마약에 빠지는 사람들은 다 그것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다고 했다.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면 나쁜 것은 그 마음에 들어올 수가 없고, 들어와도 그것은 힘을 잃는다고 전하며 '이 책이 여러분들의 삶의 변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라파엘 뻬레스무니오스 (Rafael Perez Munoz/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교육부장관)

"마음을 파는 백화점 사인회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교육부를 대표해서 박 목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고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은 여러 학교에도 전달이 돼야 합니다. 우리 어린 학생들과 청년들이 읽고, 대학 교수들과 선생님들도 읽어서 우리의 교육이 삶의 의미를 줄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학생들이 길을 잃고 마약이나 여러 유혹에 빠져 사는데, 이 책은 그런 학생들의 마음을 건져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함께 많은 일을 해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라파엘 뻬레스무니오스(부에노스아이레스 주 교육부장관)

▲ 저자 특강 후 사인회가 있었다.
▲ CLF(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저자 박옥수 목사 사인을 받고 있다
▲ '마음을 파는 백화점' 저자 박옥수 목사 친필사인을 받았어요!
▲ <마음을 파는 백화점> 저자 박옥수 목사와 단체사진 촬영


행복한 마음을 골라 살 수 있는 마음의 백화점을 차릴 수 있다면!
청소년문제 상담가이자 마인드교육 창시자인 저자 박옥수의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제2편 『마음을 파는 백화점』. 이 책은 저자가 첫 번째 책에서 채 담아내지 못했던 여러 모양의 마음들, 원치 않지만 범죄와 자살로 치닫는 원인, 우리를 불행으로 끌고 가는 생각의 출처와 더불어 저자의 따뜻한 조언을 담고 있다. 저자는 좋은 물건이 진열되어 있는 백화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듯 마음이 괴로운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평안한 마음을 고르고, 다양한 마음 중에서 아름답고 소망스러운 마음을 골라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이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2018년 1월 6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짐으로써 마음을 파는 백화점이 하나 더 개점한 것과 같다. 

앞으로 더 많은 독자들이 책을 통해 저자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마음의 세계를 읽고 배워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기사 / 김영진, 김상희
사진기자 / 샤니나(아르헨티나), 리지아(브라질), 훌리아나(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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