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미라클교회에 다시 울려퍼진 또 한번의 기적
[우간다] 미라클교회에 다시 울려퍼진 또 한번의 기적
  • 김형진 기자
  • 승인 2018.01.16 0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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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교회 초청 리오몬따냐 공연 및 이경호 목사 말씀

지난 12월 29일 우간다에서는 최대규모인 미라클교회에 이경호 목사와 리오몬따냐가 초청받아 공연 및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라클센터는 우간다 내 단일 교회로 가장 많은 성도가 있으며, 기독교 방송국 중 가장 많은 시청자가 있는 방송국으로써 현재DSTV에도 론칭이 되어 아프리카 전역에 나가는 방송국을 가진 큰 교회이다. 작년 7월 30일, 우간다 월드캠프 기간 중 박옥수 목사님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초청해 주일예배 중 합창단 공연과 말씀을 한 시간 반 동안 7,000명의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방송을 통해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던 교회다.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형제, 자매들 마음을 활짤 열게 만들었다.
▲ 박옥수 목사는 7,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생방송으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다. (미라클센터 주일예배 중)
▲ 박옥수 목사는 7,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생방송으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다. (미라클센터 주일예배 중)

5개월이 지난 12월 29일, 다시한번 미라클 교회에서 이경호 목사와 리오몬따냐를 초청하여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7,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리를 채운 금요일 철야 예배 중 메인 프로그램으로 1시간을 우리에게 주었다.

▲ 미라클 교회에서는 매일 저녁7시부터 4,000명 이상 모여 예배를 드리며 특히 금요일 철야예배는 7,000명 넘는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

말씀을 전하기 전, 리오몬따냐의 시간이 되었다. 마음으로 부르는 리오몬따냐의 공연을 본 사람들은 열광하며 좋아하였다. 특히 우간다 현지말로 찬송을 부르자 사람들 역시 박수를 치고 호응을 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고 즐거워하였다.

 
 

공연 이후 이경호 목사가 사도행전 10장, 11장을 통해 40분간 말씀을 전했다. 힘차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동안 모든 형제, 자매들이 집중하며 경청하였다. 그 전에 들어본적 없는 성경의 참된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메모를하며 고개를 끄덕이기 바빴다.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이미 하나님께서 깨끗하다고 하셨는데, 베드로의 관념 속에서는 부정하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자기 생각을 끝까지 믿었다면 아직까지도 이방인들은 구원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 베드로가 자기 생각과 관념을 깨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을 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 이경호 목사는 담대하게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여러분 마음에도 '나는 죄인이야.' 하는 우리 생각들이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죄인인 우리를 위해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우리 죄의 모든 값을 다 치루셨는데 여전히 죄인이라면 예수님의 죽음이 무슨 의미입니까?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간곡히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께서 온전케 사해주신 것을 믿을 때, 우리 마음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 미라클교회 금요철야예배 중 수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있다.

미라클 교회 카얀자 담임 목사님은 이경호 목사와 리오몬따냐의 방문에 굉장히 기뻐하시며, "이 짧은 시간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해 잘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그 마음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기쁜소식선교회를 위해서 헌금도 드리며, 우간다와 미라클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하셨다.

▲ 카얀자 목사님 짧은 시간안에 예수님이 하신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주셨다고 감격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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