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하나님을 존경한다면
[대덕] 하나님을 존경한다면
  • 김영채
  • 승인 2018.01.20 0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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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대덕 실버캠프 셋째 날 소식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노년에 예수님을 의지하고 힘있게 살아가는 실버들의 대잔치, 셋째 날 실버캠프!

▲ 전주 판소리

기쁜소식수성교회 ‘내 인생에도 꽃이 피다’ 석영희할머니 트루스토리

▲ 기쁜소식수성교회‘내 인생에도 꽃이 피다’석영희할머니 트루스토리
▲ 기쁜소식수성교회‘내 인생에도 꽃이 피다’석영희할머니 트루스토리
▲ 기쁜소식수성교회‘내 인생에도 꽃이 피다’석영희할머니 트루스토리
▲ 기쁜소식수성교회‘내 인생에도 꽃이 피다’석영희할머니 트루스토리
▲ 기쁜소식수성교회‘내 인생에도 꽃이 피다’석영희할머니 트루스토리

전주실버 합창 ‘이 믿음 안에 거하라’, ‘나의 영혼이 잠잠히’

▲ 전주 실버 합창‘이 믿음 안에 거하라,‘나의 영혼이 잠잠히’
▲ 전주 실버 합창‘이 믿음 안에 거하라,‘나의 영혼이 잠잠히’
▲ 전주 실버 합창‘이 믿음 안에 거하라,‘나의 영혼이 잠잠히’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습니까? 너무 아름다운 시간이였습니다. 실버캠프를 너무 축복해 주시고 은혜롭게 이끌어주셔서 수많은 공연과 복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강우 목사는 말했다.

▲ 사회 이강우 목사

복음반1 이봉춘 목사

▲ 복음반1 이봉춘 목사

복음반2 홍성호 목사

▲ 복음반2 홍성호 목사

복음반3 최남현 목사

▲ 복음반3 최남현 목사
▲ 포항 김성중할아버지(85세), 박두하할아버지(84세)
▲ 김진호 교무처장님과 함께

“경로당에 찾아오는 실버대학 선생님들의 봉사와 열정에 감동 받았어요. 부부동반으로 함께 왔어요. 실버캠프는 더 재밌고 오늘 장기자랑시간도 즐거웠어요.” - 포항 김성중할아버지(85세), 박두하할아버지(84세)

“이번 실버캠프를 마산실버대학 현장체험학습으로 참석했어요. 평소 고민을 상담하지 못해 속으로 끙끙 앓으며 말 못할 고민을 했습니다. 트루스토리와 말씀을 듣다보니 나보다 더한 사람도 있구나. 나 같은 사람도 행복해졌구나 싶어서 김진호 교무처장님과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 마산 김술선

▲ 청양 윤석종할아버지(81세)

“몇 해 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으며 나름 유명해졌어요. 여기 저기 공연을 하던 중 찾아가는 실버대학 교사를 만났습니다. 그 분의 초청으로 이번 실버캠프 왔어요. 와보니 다들 표정이 밝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서 다시 오고 싶어졌어요.”-청양 윤석종할아버지(81세)

▲ 저녁 말씀을 전하는 김기성 목사

저녁말씀시간, ‘반격을 배우면서 제 마음에서 굉장한 일들이 일어났어요. 수로보니게 여자가 뒤로 안 물러섰어요. 끝까지 매달렸어요. 이렇게 싸움을 하면 인생에 불가능한 것이 없어져요. 우리는 신앙을 이렇게 안 하는 거예요. 하다가 부담스러우면 때려치우는 거예요. 마태복음 15장에서 내 딸은 예수님만 만나면 고쳐! 그 믿음이 가나안 여자에게 있었어요. 우리 마음에서 ‘예수님이 고쳐주시겠나?’ 는 마음이 있으면 해보다가 포기해 버립니다. 안 된다는 생각은 우리 마음에서 올라오는 생각입니다.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마태복음 15장 21절~28절)”

여자는 내 딸이 예수님을 만나면 고쳐! 된다는 믿음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절대 지옥 못 가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나 못가! 그러면 못 가는 것이요. 예수님이 조건을 만들어 놓았어요.

“내 딸이 흉악히 귀신이 들렸나이다(마태복음 15장 21절)” 사랑하는 딸이 귀신이 들렸습니다. 어머니인 가나안 여자의 마음이 고통스럽습니다.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귀신들린 딸을 고치기 위해서 예수님을 부릅니다. 어떻게 예수님의 은혜를 입는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는지 하나님이 자세히 알려 주십니다. 성경 말씀을 읽는 여러분도 귀신들린 딸의 어머니처럼 하면 하나님이 똑같이 역사 하십니다. 똑같이 안 하면 여러분의 문제도 해결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안 된다”는 단어를 지우고 시범적으로 오늘만 살아보세요. 여러분이 방에 가서 잠자리, 씻는 것 문제 있으면 그것 아무 문제 안 되요. “안 된다”는 단어를 지우고 의논하고 상의해서 추진하면 불가능한 것이 없어지기 시작해요. 아무리 말귀를 못 알아 들어도 “아니야 돼”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 하면 되는 것이요.

전세계 1/4를 차지한 몽골 대제국을 유지하기 위해 징키스칸은 유언을 했어요. 흙집에서 살지마라. 이동식 텐트에서만 살아라.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지마라. 우리는 이동식 텐트에서 살아 늘 싸움을 해야 한다. 흙집에서 머물게 되면 몽골이 패망한다. 용사가 살이 쪄서 말을 타는데 불편해서 망한다. 몽골에 가면 징기스칸을 가장 존경해요. 하지만 징기스칸이 하는 말은 존경하지 않아요. 지금 흙집에 살아요. 징기스칸의 말은 안 듣는 거예요.

하나님은 존경하는데 하나님이 하는 말씀은 안 들어요. 진짜 존경하면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오고 고통이 와도 이 말씀이 밀려나지 않아야 합니다. 룰라 브라질 전 대통령이 그렇게 한 거예요.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브리서 10장 14절)” 하나님이 온전케 하셨다 하셨으면 존경하는 사람은 그 분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해요. “온전케 하셨느니라“ 여러분이 어떤 죄를 지고 악을 행해도 하나님이 나를 온전케 하셨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우리가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 온전한 것입니까? 슬픈 것입니까? 온전하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존경하고 따르는 마음이 있지만 진짜 존경하는 것은 그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라고 김기성 목사는 전했다.

오늘 하루 실버캠프에서는 가조온천, 장기자랑과 트루스토리, 판소리, 합창, 말씀으로 행복이 가득했다. 말씀을 듣다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하나님 안에서 강건해진다. 준비된 순서마다 실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즐거움을 허락하셨다. 흥이 넘치는 셋째날 실버캠프가 저물어간다.

 사진 : 김진호, 김성환 / 글 : 김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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