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우리는 늙는게 아니라 조금씩 익어갑니다.
[강릉] 우리는 늙는게 아니라 조금씩 익어갑니다.
  • 강릉김시온
  • 승인 2018.01.20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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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실버캠프 둘째날

강릉캠프 둘째날이 밝았다. 새벽부터 이어지는 복음반은 3개반이 운영되어 새로운 많은 실버들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또한 재복음반에서는 복음이 흔들리는 실버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믿음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 복음반은 총 3개로 운영되었다
▲ 복음반 말씀을 경청하는 실버
▲ 복음반
▲ 복음반

오전 A시간 안계현 목사는 로마서 15:8-9 ‘나라는 세계에 머물러 있으면 나에게서 계속 머물러 있다고 전하며 나에게서 벗어나 예수그리스도로 바라보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 오전A 안계현 목사

오전B 노용조 목사 요한복음 16장 말씀을 통해 ‘근심 걱정만 하지 말고 기쁨과 평안이 올 것을 소망하고 기쁨과 평안을 하나님께 돌리는 실버가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하였다.

▲ 오전B 노용조 목사

오후 아카데미 시간에는 3가지 아카데미가 진행이 되었다. 힐링온천, 건강과 믿음, 마인드강연 아카데미에 이어 실버들은 각 숙소에서 그룹교제가 진행되었다. 실버들이 마음이 흐르면서 더욱더 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실버들이 어디서도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없는데, 이 선교회가 실버캠프를 통해 실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실버들이 필요한 것은 국민 보험금이 아니라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양천 / 임달수)

이어지는 저녁시간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밝은 미소가 실버들의 마음을 밝게 해주었다. 이어진 수원교회 실버 팀에서 준비한 ‘아! 대한민국’은 링컨학생들과 맞먹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6080 소년, 소녀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강릉링컨 학생들의 공연
 ▲ 강릉링컨 학생들의 공연
▲ 수원 실버에서 준비한 '아! 대한민국'

박덕기 장로 외 3명의 판소리 공연은 실버캠프를 참석하기 전 갈등했던 실버들의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마음을 활짝 열게 해주었다.

▲ 실버들의 공감을 얻은 국악공연

신형철형제의 트루 스토리는 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실버들이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된 신형제를 보며 자신도 그렇게 연결되어질 것을 소망하였다.

▲ 신형철 형제의 트루스토리

본격적인 저녁 말씀을 듣기 전 양천실버들의 합창은 참석한 실버들의 마음에 말씀 들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 양천실버에서 준비한 합창

이날 홍오윤 목사는 창세기 41:46-57통해 말씀을 전하며 “죄가 들어와서 사람과 함께 있던 하나님의 형상이 깨졌습니다. 알코올 중독자들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깨졌습니다. 그래서 알코올 중독자자가 알코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는 안되는 구나.’라는 사실을 정확히 깨닫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 벗어날 수 있습니다. 동물들은 사람들의 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만든 법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만드신 법이기 때문에 사람이 지킬 수 없습니다.”을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 저녁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
▲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참석자
▲ 저녁 말씀시간

말씀 이후 각 숙소에 모여 교제를 통해 말씀을 되새기고 개인 상담을 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 저녁 시간후 구체적인 개인 신앙 상담이 이어졌다.

실버캠프 기간 동안 실버들이 자신의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하나가되고 인생의 마지막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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