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탄자니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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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2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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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마인드 교육 박사의 경찰대학 및 교정청 본부 마인드 강연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마인드가 있습니다. 바로 자기를 믿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죄를 지어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마인드 교육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사는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재소자들 모두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재범율이 낮아지고, 국가적으로도 범죄가 줄어듭니다." (교정청 본부에서의 김기성 박사 마인드 교육 강연중)

 
▲ 교정청 본부 고위 간부들은 김기성 박사의 특별 강연 이후, 전국의 교도관 학교와 127개의 교도소에 마인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해주기를 부탁했다.

127개의 교도소 안의 3만 5천명의 재소자들을 관리하는 탄자니아 교정청 본부는, 1월 23일 국제청소년연합의 김기성 마인드 교육 박사를 초청하여 청장를 비롯한 고위간부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 설명회와 특별 강연을 가졌다. 주마 말레와 박사 (Dr. Juma Malewa) 교정청 청장은 지난 12월 5일에 이어 한달 만에 다시 탄자니아를 방문한 김기성 박사 일행을 환영하며, 이번 특별 강연은 앞으로 교정청과 맺을 MOU를 마무리하는 자리라며 마인드 교육을 통해 재소자들이 변할 큰 소망을 느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교정청 청장인 주마 말레와 박사는 다시 탄자니아를 방문한 김기성 박사를 기쁘게 환영하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다르에스살람 경찰대학에서 '마인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발족식'과 함께 경찰대학 간부들을 위한 김기성 박사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경찰의 마인드는 국민의 행복과 안전에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약하고 나쁜 마인드를 경찰이 가지고 있으면 범죄집단과 연결되어 시민들이 불안해하지만, 건전하고 올바른 마인드는 범죄율을 낮출 뿐만 아니라 예방도 할 수 있어 모든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누구보다 강한 마인드를 경찰대학에서부터 배워야 합니다." 이러한 김기성 박사의 강연은 탄자니아 TV와 라디오 그리고 주요 신문사 등의 10개 언론매체에서 취재하였다.

 
▲ 다르에스살람 경찰대학 마인드 교육 강연을 마친 후, 참석한 대학 고위 간부들과
▲ 10개의 TV와 라디오, 신문사 언론매체에서 김기성 마인드 교육 박사의 경찰대학 강연과 교정청 본부 특별 강연을 취재하여 매스컴에 소개하였다.
▲ 탄자니아 제1의 현지어인 스와힐리어 신문인 Mwananchi 8면에 "17년의 재소자가 정부 기관에서 강연하다"란 제목으로 김기성 박사의 마인드 강연 소식을 실었다.
▲ 스와힐리어 일간지인 Habari Leo 신문 6면에는 "경찰들 어려움을 극복하는 교육을 받다!"란 제목으로 경찰대학에서의 마인드 교육 강연 소식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 탄자니아 여당 창간 기관지 신문인 Uhuru 3면에는 "경찰 관계자들 마음에 힘이 만들어지다"란 제목으로 교정청 본부와 경찰대학의 특별 마인드 강연 소식과 함께 김기성 박사의 이야기가 IYF 활동과 함께 소개되었다.
 
▲ 탄자니아 제1의 영자 신문인 Daily News 2면에 "교육받는 경찰간부들"이란 제목으로 경찰대학에서 마인드 교재 증정사진이 실렸다.

탄자니아 유명 뉴스 채널인 Channel 10 TV 방송국에서는 김기성 마인드 교육 박사와 국제청소년연합 탄자니아 초대 지부장인 김종덕 강사 그리고 전희용 지부장을 초청하여 생방송으로 1시간 동안 인터뷰를 가졌다. 중간 중간 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전화 연결을 하여, 국제청소년연합의 활동과 마인드 교육의 효과와 김기성 박사의 삶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 탄자니아 주요 뉴스 채널인 Channel 10 TV 생방송 프로그램인 '트럼펫(Bargaumu)'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김기성, 김종덕, 전희용 강사들이 초청받았다.

탄자니아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담당하는 경찰청과 교정청은 국제청소년연합과의 양해각서(MOU)를 서류 절차가 마치는대로 빠른 시일내에 체결하여, 전국 경찰서와 경찰대학 그리고 교도소와 교도관 학교에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제 곧 5천 5백만 명의 탄자니아 사람들이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고 소망으로 아침을 맞게 될 것이다. 감옥에서 재소자로서 마인드 교육을 받아 전세계의 재소자들에게 행복과 소망을 심는 김기성 박사가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경찰대학 총장(빨간옷)과 부학장은 강연 이후 김기성 마인드 교육 박사(맨 왼쪽)와 전희용 지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경찰대학 마인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발족식 마인드 강연을 마치고, 김기성 박사는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교재를 대학측에 증정하였다.
 

기사: 전희용/ 사진: 국제청소년연합 탄자니아 자원봉사자들 (info@iyf.o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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