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돕는다.
[성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돕는다.
  • 이수연
  • 승인 2018.01.29 0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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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목사 초청 성북지역연합예배

지난 22일 성북지역 5개 교회(성북, 서울중앙, 동대문, 도봉, 노원)가 연합하여 하나의 교회로 함께 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성도들은 큰 일 앞에 종의 마음을 받아서 힘을 얻고자, 28일 저녁 300명의 형제자매들이 모여 박옥수목사 초청 성북지역 연합예배를 가졌다.

▲ 사회를 보고 있는 오정환목사
▲ 강남주일학교 사파리댄스팀
▲ 리오몬따냐 공연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박옥수목사를 맞이했고, 안동국제탈춤에서 대상을 받은 사파리팀의 댄스와 리오 몬따냐의 공연으로 식전행사를 시작했다. 오정환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연합예배에 김재홍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 피아니스트 석승환
▲ 이준기 장로(성북교회)

이어진 성북교회 이준기장로의 간증시간.
처음에는 새로운 예배당을 얻는 부분에 막막했었다고 했다. 그러나 목사님 마음에는 이미 건물이 얻어졌기 때문에 인도를 따라가면 하나님이 도우시겠다는 믿음을 간증했다.

▲ 성북 연합 합창단

박옥수목사는 요한복음 6장 말씀을 전했다.

빌립은 예수님의 역사를 보았어도 5천명을 먹이지 못할 것이라는 인간적인 계산을 했다. 반면에 안드레는 예수님에게 맡겨졌을 때 불가능한 것이 없겠다는 믿음이 있었다. 교회가 연합하는 일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이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가? 아닌가?’로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말씀하셨다.

▲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지난 55년 동안 예수님은 나를 통해 복음 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55년 동안복음만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기에 어떤 일에라도 도우시고 역사하셨습니다. 어렵겠다 싶으니까 어려워집니다. 주님이 돕겠구나 하면 도우십니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우리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북지역 교회 구입하는 일도 주님이 다 이루실줄 믿습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 예배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말씀을 통해 성북지역 5개 교회의 성도들의 마음을 합했다. 성북교회가 머지않아 이 근방을 복음으로 뒤덮고, 나아가 서울뿐 아니라 전 세계를 뒤덮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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