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무더운 날씨보다 뜨거운 파라과이 영어&댄스캠프
[파라과이] 무더운 날씨보다 뜨거운 파라과이 영어&댄스캠프
  • 한이용
  • 승인 2018.02.02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인드 성장의 발판 : 복음캠프
▲ 댄스강사 드렐 존스와 이송이

파라과이의 모든 연령을 위한 영어&댄스캠프가 2018년 1월 29일 파라과이 IYF센터에서 개최되었다.

4일 동안 진행되는 캠프는 영어 마인드 강연, 미국 음식 만들기, 영어노래 배우기, 힙합강사를 초빙해 댄스를 배우는 등 오전, 오후로 800여 명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했다.

▲ 마인드 발표를 위한 팀별 활동.
▲ 음식을 통해 문화를 느끼다.
▲ "우리, 이제 어색하지 않아요"
▲ 영어 아카데미
▲ 처음 만난 사이지만 화목한 우리.
▲ DANCE ACADEMY
▲ 시사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아카데미.
▲ 그룹을 찾아가 지도하는 테리 목사.
▲ 힙합 마스터 클래스.

평균 34℃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진행되었지만 재미있는 아카데미 덕분에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영어캠프는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파라과이 사람들의 마음을 더 활짝 열 수 있도록 영어에 댄스를 접목시켰고, 특별하게 마인드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시간을 가지면서 발표할 때의 제스처, 톤 등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캠프 마지막 날 팀별로 발표를 했고, 푸짐한 상품을 받아가며 기뻐했다.

▲ 우리가 1등 했어요~~
▲ 레드 과라니 채널 '마냐나 플루스' 프로그램과 생방송 인터뷰.

Personal TV. RED GUARANI TV, abc Color 일간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이번 영어캠프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취재하기 위해 방문했다. 마냐나 플러스 프로그램에서 5일간 이번 영어캠프에 대해서 소개했다.

▲ 마인드 발표를 위한 노하우를 가르치는 자원봉사자.

매일 저녁마다 이어지는 마인드 강연 시간에 강사 테리 목사는 항상 우리 몸에는 바이러스도 박테리아도 암도 있지만 우리는 모른다고 했다. 우리의 면역이 바이러스보다 강한 이상 우리 몸에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처럼 우리 마음의 죄도 마찬가지다. 우리 마음에 항상 죄가 있다. 이 죄를 이길 수 있는 면역은 무엇인가? 라고 질문을 띄운 후에 내 마음속에 예수님의 피가 죄보다 크면 순간순간 그 피가 죄를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약을 먹으면서 우리 몸에 면역을 키우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 마음의 면역을 키워야 한다.

▲ IYF 학생들이 준비한 문화댄스.
▲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주의 바이올린 솔로
▲ 소프라노 유보다의 소프라노 솔로
▲ 테리 목사의 저녁 메시지
▲ 파라과이 국회에서 테리 목사에게 주는 감사패

매일 밤 저녁, 학생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전한 테리 목사에게 파라과이 의회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 열심히 준비한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파라과이 영어&댄스 캠프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

▲ 2018 IYF 파라과이 영어&댄스 캠프 포스터
▲ 파라과이 영어캠프를 마치고 칠레로 떠나는 영어캠프 진행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