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영어&댄스 캠프. '행복한 학생들, 소망 가득한 칠레'
[칠레] 영어&댄스 캠프. '행복한 학생들, 소망 가득한 칠레'
  • 김진환 칠레 산티아고
  • 승인 2018.02.06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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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에서는 Pedro Aguirre Cerda (뻬드로 아기례 세르다) 시의 Juan Rozas(후안 로사스)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월 2일부터 5일까지 Escuela Consolidada Dávila(꼰솔리다다 다빌라) 학교에서 영어캠프를 가졌다.

▲ Pedro Aguirre Cerda(뻬드로 아기례 세르다) 시 Juan Rozas(후안 로사스) 시장 영어캠프 개막식 참석
▲ Juan Rozas(후안 로사스) 시장의 축사

캠프 준비기간에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함께했고, 시청의 도움으로 많은 곳에 홍보할 수 있었다.

2월 2일, 개막식 첫날 Juan Rozas(후안 로사스) 시장과 함께 Jorge Méndez(호르헤 멘데스) 목사가 참석해 축사했다.

▲ Juan Rozas(후안 로사스) 시장과의 면담
▲ Juan Rozas(후안 로사스) 시장과 Jorge Méndez(호르헤 멘데스) 목사와의 단체 사진

Jorge Méndez(호르헤 멘데스) 목사는 2018년 아르헨티나 캠프 CLF에 참석해 박옥수 목사와 개인적인 면담을 통해 마음을 열고 영어 캠프에 많이 협력했다.

 먼저 Jorge Méndez(호르헤 멘데스) 목사를 통해 Juan Rozas(후안 로사스) 시장을 소개받아 IYF 활동이나 영어 캠프에 대해 설명할 수 있었다. 시장은 IYF의 정신에 크게 기뻐하며 숙식과 캠프장소들을 무료로 빌려주는 등 적극적으로 캠프를 도와주었다. 덕분에 100여 명 정도 되는 청소년들이 함께 영어캠프 및 댄스캠프를 통해 마음의 교류를 가졌고, 강사 테리 목사의 마인드 강연을 통해 새로 온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 마인드 강연
▲ 경청하는 참석자들 

또 음식 아카데미 시간에는 음식 만드는 법을 배우고 그룹으로 서로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의 교류를 갖고 협력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을 배웠다.

▲ 아카데미
 
 
▲ 댄스 아카데미
▲ 댄스경연대회
 

이번에는 특히 댄스캠프를 통해 젊은 청소년들의 마음에 새로운 쉼을 주고 소망과 교류의 장으로 캠프가 진행되었다. 학교 관계자들은 캠프를 통해 마음을 많이 열어 이러한 캠프는 1년에 한 번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매달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후속으로 시장과 대화를 통해 Pedro Aguirre Cerda(뻬드로 아기례 세르다) 시에 마인드 강연을 전하고 음학학교를 세우기 원하는 마음을 시장에게 전달했다. 시장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칠레 영어캠프 속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는 것을 보여주셨고, 미국에서 온 캠프 교사들의 적극적인 가르침과 학교 관계자들 및 시청 관계자들이 함께해 아름답게 캠프를 진행할 수 있었다.

 
▲ 미국에서 온 교사들 단체사진

마지막 2월 5일 저녁 문화의 밤 폐막식에는 교육부 국장 에리까씨와 에두아르도 두란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로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 에두아르도 두란 국회의원의 축사
▲ 교육부 국장 에리까씨와 찍은 사진
▲ 에두아르도 두란 국회의원과 단체 사진

테리 목사는 우리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은 전혀 다른 부분을 이야기했다. 야이로의 딸이 죽었지만 예수님은 잔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사망을 이기신 분이고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의 주님인 것을 가르쳐 주었다. 또 '우리가 죄인인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면 우리는 그 말씀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 말씀과 우리 마음이 연합이 될 때 우리는 의롭게 되는 것이다'라고 복음을 전해 주었다.

 

영어 캠프속에 우리를 돕는 많은 분들을 보내 주시고,  많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행복과 소망으로 채우신 하나님의 마음을 만날수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칠레에 힘있게 일하실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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