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우리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요" - 수원교회 가정집회 소식
[수원] "우리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요" - 수원교회 가정집회 소식
  • 김혜숙
  • 승인 2018.02.09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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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8일 목요일 저녁, 기쁜소식 수원교회에서의 10개 구역이 두 구역씩 모여 ‘마음이 흐르는 행복한 이야기’를 주제로 가정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그동안 수원교회에 연결되었던 이들이나 지난주에 있었던 심홍섭 전도사 간증집회 때 참석자들, 가족 및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원교회 형제 자매들은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사도행전 9:15)는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마음을 모아 지인들을 초청하고 집회를 준비했다.

  구역별로 형제 자매들이 준비한 특송은 집회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해 주었고, 서로 자유롭게 간증하며 마음을 나누었다.

▲ 1,2구역 청년특송
▲ 5,6구역 부인자매들의 특송

  7, 8구역 강사 변현태 장로는 비행 조종사가 자기 몸의 감각을 믿으면 이른바 비행착각이 일어나 사고가 나듯이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장군이 자기 생각을 믿을 때 절대 문둥병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우리 생각은 사탄이 우리를 망하게 하려고 넣어주었다는 것을 알고,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 7,8구역집회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 9,10구역집회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행복을 얻습니다."

  9, 10구역 강사 강민석 전도사는 성경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 들어가면 우리의 직장, 가족 등 모든 문제가 어렵지 않고 행복과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 3,4구역집회

  1. 2구역집회에서는 심홍섭 전도사 간증집회를 통해 구원을 받은 이근조 형제가 참석해 누구보다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했다. 5, 6구역 박창현 형제의 제수와 조카가 참석해 차분히 복음을 듣는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그동안 교회에 소원했던 몇몇 형제 자매들도 함께하면서 말씀의 교제를 나누는 복된 시간이었다.

▲ 5,6구역집회에 새로 온 박창현 형제의 제수와 조카
▲ 말씀 뒤 다과시간 가지며 마음을 나누는 구역집회

각 가정에서 가진 구역별 가정집회에서 하나님이 주신 간증과 말씀으로 형제 자매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형제 자매들 누구나 수원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주의 그릇으로 쓰일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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