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발족식과 설명회
[탄자니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발족식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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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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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코 탄자니아 해외봉사단 프로젝트 발족식

▲ 다르에스살람 국립대학교 은크루마 홀 앞에서 해외봉사 신청서를 작성하는 참가자들
▲ 해외봉사단 발족식에서 마인드 강연 중인 김성훈 국제청소년연합 한국 경남대표고문
▲ 다르에스살람 국립대학교에서 가진 해외봉사단 발족식에 참여한 250명의 대학생들

탄자니아 청년 해외봉사단 프로젝트’가 2월 12일 월요일 다르에스살람 국립대학교 은크루마 홀에서 있었다. 국제청소년연합 탄자니아 지부가 한국과 태국 등의 굿뉴스코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와 탄자니아 청년들을 해외에 자원봉사자로 보내 국가발전과 인적자원 양성에 앞장서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탄자니아를 방문한 김성훈 경남대표 고문이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비전을 전해주며 탄자니아 국가발전과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을 예시로 제시한 프로그램이었다.

▲ 14개 매스컴 매체인 TV, 라디오, 신문사에서 해외봉사단 발족식에 대한 인터뷰를 갖고 있다.
▲ 탄자니아 스와힐리어 신문인 Tanzania Daima 에서 다음날 바로 해외봉사단 발족식 소식을 전했다.
▲ 탄자니아 제1의 영자 신문인 Guardian 신문에서 발족식 다음날 기사를 통해 행사를 소개하였다.

'해외자원봉사자인 나는 탄자니아가 자랑스럽다!’ 라는 스와힐리어 제목의 굿뉴스코 봉사단 발족식에는 탄자니아 매스컴의 열띤 취재가 있었다. 3개의 TV 방송사와 4곳의 라디오 방송 그리고 6개의 온라인 오프라인 신문사들이 김성훈 대표고문과 인터뷰를 나누었다.

▲ 6개의 온라인 신문에서 블로그를 통해 IYF 해외봉사단 소식을 자세하게 전했다.

국제청소년연합은 도전, 변화, 연합의 3가지 마인드로 전세계의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놀라운 삶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통해 탄자니아 나라와 청년들이 변하여 커다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김성훈 대표고문의 인터뷰 중)

▲ 다르에스살람 국립대학교 학생처장 Ms. Paulina 여사의 축사

250명의 대학생들과 일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발족식에는 탄자니아 제1의 국립대학교인 다르에스살람 대학교 학생처장 Ms. Paulina 여사가 축사했다. 또한 총장실과 대외협력처에서도 대표가 나와 귀중한 행사를 다르에스살람 대학교에서 열게 된 것을 환영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 2016년부터 2017년 1년 동안 파라과이에 해외봉사를 다녀온 Mr. Valence의 인터뷰 장면
▲ 2013년 한국에 3개월 동안 해외봉사를 다녀온 Ms. Mwazani의 경험담 소개 취재장면

"한 국가와 사회 그리고 전 세계를 바꾼 변화는 자기의 생각을 내려놓고 담대하고 도전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로 기인했습니다. 탄자니아 청년들이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뿐 아니라 탄자니아에 큰 복을 가져다 줄 것을 확신합니다.” (마인드 강연 중에서)

 

굿뉴스코 탄자니아 해외봉사단 설명회

▲ 탄자니아 제2의 국립대학교 오픈대학교에서의 설명회 대형현수막이 정문에 걸려 있다.
▲ 해외봉사단 설명회에 참석한 150여 명의 대학생들과 청년들

2월 21일에는 방송통신 교육시스템을 가진 탄자니아 오픈 국립대학교에서 해외봉사단 설명회가 있었다. 오픈 국립대학은 탄자니아 제2의 국립대학교이자 가장 많은 학생을 보유한 학교이기도 하다. 참석한 150여 명의 대학생들과 청년들은 한국, 파라과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케냐 등에서 자원봉사자로 삶이 달라진 단원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신청서를 작성했다. 탄자니아에 파견된 한국, 태국, 중국, 멕시코 단원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지부장 전희용 선교사의 마인드 강연과 프로그램 설명이 이어졌다.

▲ 우간다에 해외봉사를 다녀온 Mr. Joseph의 경험담 프리젠테이션
▲ 탄자니아에 온 해외 자원봉사자들의 축하공연

"저는 제가 가진 눈으로만 탄자니아 청년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에스겔 골짜기의 바싹 마른 뼈들이 큰 군대가 되리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은 에스겔의 대언을 따라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자기만의 마인드에서 벗어나 함께 교류하고 연합하며 마음이 흐르는 동안, 여러분 자신도 행복해지고 탄자니아도 위대한 나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인드 강연 중에서)

▲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해외봉사를 다녀온 Ms. Mackline의 경험담 프리젠테이션
▲ 탄자니아 정부에 청소년 마인드 교육을 소개한 IYF 고문이며 전 청소년부 장관 Mrs. Fenella 여사와 김성훈 대표고문

김성훈 대표고문은 2월 12일 전 청소년부 장관이었던 페넬라 여사를 만나 탄자니아 마인드 교육과 청소년들의 변화를 위해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 페넬라 여사는 여당 국가최고위원이자 국제청소년연합 고문으로 탄자니아 정부에 청소년 마인드 교육을 소개하고 활발히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기사: 전희용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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