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민의 마음에 구원을 꽃피우는 그라시아스 부활절 콘서트
[미국] 뉴욕시민의 마음에 구원을 꽃피우는 그라시아스 부활절 콘서트
  • 조항주
  • 승인 2018.02.26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국 뉴욕에 합창단의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고잇다.

- 미국 뉴욕에 합창단의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고잇다.

갑작스럽게 공연을 하고있는 합창단 

25일(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두 교회를 찾았다. 가나 이민자들로 이루워진 에베네자 어셈블리 하나님의 교회와. 미국인들로 이루워진 그레이터 후드 메모리얼 에이엠이 교회에 부활절 콘서트가 열렸다.

합창단을 소개하는 벤자민 목사

에베네자 어셈블리 하나님의 교회에서의 공연은 인상적이였다. 공연 시작전 많은 사람이 오지 않아서 공연 시간이 딜레이가 된 상황에서, 합창단이 즉흥적으로 가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 있었다. 교회의 이름과 어울리게 가나 찬송인 ‘에베네자’ 를 부르는 합창단에게 교인들은 끊임없는 환호와 찬사를 보냈다.

특별공연을 보고 즐거워하는 관객들 
특별공연을 보고 즐거워하는 관객들 
특별공연을 보고 즐거워하는 관객들 
특별공연을 보고 즐거워하는 합창단 
특별공연을 보며 춤을추는 관객들 
특별공연을 보고 춤추는 관객들 

본교회의 담당목사 벤자민 보아체는 23년이 넘는 시간동안 가나를 포함한 서부아프리카 이민자들을 위해서 교회를 운영하였다. 이날 공연이 특별했던 이유는 가나 출신인 합창단의 더글라스 예보하 형제가 교회를 방문한 부분에 있었다. 공연전 더글라스 형제는 무대 앞에나와 가나 현지언어로 합창단 소개를 한뒤 가나 현지 노래를 불렀고 그 반응은 상당히 좋았다.

벤자민 목사(좌) 와 송충환 목사(중)
더글라스 형제(좌)와 벤자민 목사(우)

이날 오전 에베네자 어셈블리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송충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우리의 죄를 씻기위하여 2000년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100퍼센트 씻으셨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죄를 100센트로 단번에 씻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기억치 아니하신다 하셨습니다.”

말씀을 전하고있는 송충환 목사 
말씀을 듣는 교인들 
말씀을 듣는 교인들 
말씀을 듣는 교인들 
말씀을 듣는 교인들 
말씀을 듣는 교인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가시는 모습을 부활절 콘서트로 직접 본 관객들의 마음은 활짝 열렸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에 말씀이 들어가 죄로서부터 구원을 입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재클린 어프로 

“예수님께서 우리죄를 다 가져가셨기때문에 걱정할필요없고 말씀을 믿기만 하면 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멋진 공연을 보여준 합창단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재클린 어프로, 브롱스)

필립스 어폴디 

“예수님의 삶을 실제로 목격하는게 교회 아이들에게 교욱적이라는 생각들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을 맞으실때 마음이 아픔과 동시에 너무 기뻤습니다, 그가 우리대신에 고통을 다하셨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로만 의를 얻을수 있습니다” (필립스 어폴디, 브롱스)

돌아가는 합창단을 바라보는 교인들 

이날 너무 감사했던 에베네자 어셈블리 하나님의 교회의 공연을 뒤로하고 합창단은 다음 교회로 발길을 돌렸다. 전 교회와 달리 공연시간이 2시간이나 앞당겨진 상황에서도 합창단은 성공적으로 공연에 임하였다.

올해 두번째 부활절 콘서트를 주최한 그에이터 후드 메모리알 에이엠이 교회 공연전 프리맨 페리 목사가 합창단을 반갑게 맞아주었고 끝나고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다. 

 
부활절 공연중 
부활절 공연중 
부활절 공연중 
부활절 공연중 

오후 공연에서는 테리 헨덜슨 목사가 메세지를 전하였다. “우리중에 이와같은 자들이 있나니. 하지만 우리는 씻겨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거룩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안에서 받았습니다.” 헨덜슨 목사가 고린도전서 6장 11절의 말씀을 전할때 많은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기뻐하였다.

부활절 공연중 
부활절 공연중 
부활절 공연중 
부활절 공연중 
부활절 공연중 
부활절 공연중 
부활절 공연중 
부활절 공연중

"많은 기대없이 봤는데 너무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저도 노래를 부르는데 합창단에 들어가고 싶을정도로 노래가 멋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실때 울었습니다. 그가 부활하실때 제 마음에 무엇보다도 감동이였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저는 의로워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기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거룩합니다." (아주라 브레폴, 맨하탄)

이번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투어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는것을 볼때 마음에 너무 감사하다, 뉴욕을 복음으로 덮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 안에 우리는 오늘도 또 소망한다.

글 | 조항주
사진 | 김진욱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