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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나님 군대, 마하나임을 깨우는 CLF2018 CLF 둘째 날 소식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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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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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전체 20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개 교회가 해마다 문을 닫는다고 한다. 전도가 잘 되지 않아 목회자들은 신문광고를 내 교인 수를 기록해 교회를 팔고 있지만, 경기불황으로 교회를 사려는 사람도 적다. 게다가 젊은 청년들은 ‘얽매이고 싶지 않다’며 교회를 이탈하고 있고 많은 목회자들이 어렵게 살고 있다.

힘을 잃어가는 기독교 목회자들을 위해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모토로 시작된 CLF, 1년간 약 2만 4천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죄사함을 받고 거듭났다. 하나님은 올해도 많은 목회자들을 뉴욕에서 열리는 2018 CLF에 보내셨고, 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계시다.

   
실비아 도다스 "나는 온전합니다. 너무 신기해서 보고 또 보고 있었어요"

실비아 도다스
"히브리서 10장 14절을 다시 읽고 있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나는 온전합니다. 너무 신기해서 말씀 끝나고 여기 앉아서 그 구절을 보고 또 보고 있어요."

CLF가 둘째 날(3월 6일)을 맞았다.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이다. 뉴욕 마하나임 학교는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며 북적북적하다. 목회자들이 성경을 펴고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영원한 속죄’시간이다.

   
목회자들이 성경 말씀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4일간 말씀을 전할 강사 임민철 목사가 단에 올라 왜 갈라디아서 말씀을 펴게 됐는지 짧은 간증을 했다.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돌아서서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야지라고 합니다. 이건 다른 복음입니다. 복음은 십자가의 죽음인데, 어떻게 우리가 살아서 또 일합니까. 이제 일하실 분은 예수 한 분입니다!”

   
"아멘!"

오전에는 CLF의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했다. 오전에는 주제별 아카데미를, 오후에는 그룹별 심포지엄을 한다. 이와 함께 아침세션과 저녁포럼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콘서트와 CLF 메인강연을 한다.

아카데미는 성막, 믿음, 마인드강연, 불교국가&아시아 선교, 무슬림&아프리카 선교, 건강과 믿음, 교회사, 교정전도, 국제청소년연합, 청년선교가 운영됐다. 특히, 국제청소년연합, 청년선교, 중독 3개 과목은 목회자들이 관심이 많아 올해 신설됐다. 개막식 당일 무대에서 이번 아카데미 강사와 시간에 대한 짧은 소개가 있은 후 첫 수업이었던 오늘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배우고 싶은 강의를 찾아가 수강했다.

   
CLF 아카데미 주강사진이 개막식에서 목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사를 마친 목회자들은 식사 후 앉은 자리에서 그릇을 치우고 성경을 펴고 교제하고 간증하며 지내고 있다. 각기 다른 언어이지만 동시에 많은 목회자들이 성경을 이야기하면서 체육관은 마치 마음 속 영적 싸움터와도 같았다.

   
마하나임 체육관. 이곳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식사 후 교제와 간증을 이어간다.

CLF 심포지엄은 각자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목회자들이 섞여 다른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총 9개 그룹으로 한 그룹당 목회자 10여 명이 참여하며 거의 모든 목회자들이 입을 열고 이야기한다.

   
CLF심포지엄 시간은 목회자 그룹토의발표 시간이다. 성경에 근거한 죄, 율법, 믿음, 교회 등이 무엇인지 정확히 살펴보는 동안 자신의 신앙과 목회도 되짚어보게 된다.

CLF는 전 세계에서 목회자들이 모인 만큼 목회자들의 성경에 대한 지식과 시각 차이가 크다. 심포지엄을 통해 자신이 알던 것을 발표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발표를 듣는 과정을 거쳐 그동안 자신만의 시각에서 보던 것에서 점점 물러나와 성경에 기준한 자신의 신앙과 목회를 되돌아보게 된다. 그러는 동안 말씀을 듣고 배우려는 마음을 갖는 목회자들이 많다.

올해 CLF의 달라진 점 중 하나는 바로 찬양 시간이 더 확대됐다는 점이다.

   
"Yesu Do Mi 부르실 분 나오세요" 무대에 선 목회자들, 자신의 목소리로 힘껏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을 감상하는 것 외에 직접 마이크를 잡고 찬양을 부르거나 다 같이 일어서서 주님을 찬양하기도 한다. 다 같이 부르는 찬양을 부르다보면 생각, 근심, 두려움이 죽고 하나님 앞으로 우리의 마음이 가까워진다.

   
다함께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했다

찬송 시간은 많은 목회자들이 행복하고 즐거워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이수연과 훌리오 곤잘레스의 무대가 시작됐다.
“나의 기쁨, 나의 생명, 주 손길 날 이끄시네.”

   
그라시아스합창단 훌리오 곤잘레스와 이수연

우리를 이곳에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찬송이었다.

   
이수연
   
서유진
   
박진영, 최혜미, 훌리오 곤잘레스
   
목회자들은 어린 아이들처럼 행복해했고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

앵콜 무대에서 소프라노 최혜미는 “예수님의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씻어진 후 예수님은 나와 항상 함께 계셨다.” 며 짧은 간증과 함께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를 불렀다.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 만 보이도다.” 오직 우리가 의인이 된 것은 그리스도예수의 구속으로 말미암음인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했다.

   
최혜미의 간증과 같은 찬양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오전세션과 저녁포럼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이날 무대 위가 아닌 아래에서 대부분의 설교를 했다. 목회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마주치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무엇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인지 증거했다.

박옥수 목사는 이날 1962년 모든 것이 실패였던 그 해 10월에 예수님을 만났던 간증을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밝은 삶을 살게 하셨는지 간증했다.

   
"내 안에 이제 그리스도가 사십니다. 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나를 지우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온 것처럼 내 생각을 믿고 살면 우리는 여전히 사단의 유혹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난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내 안에 이제 그리스도가 사십니다. 나는 이미 죽었습니다. 내 안에 무슨 생각이 일어나든지 간에 ‘이거 나 아니야’, 내 속에 어떤 생각이 일어나도 따라가면 망합니다. 그래서 나를 지우는 겁니다. 그게 회개입니다. 내 생각에서 돌아서는 겁니다. 나라는 존재가 나를 끌어갔는데, 내 존재 속에는 사단의 계획이 있어서 아주 진한 유혹을 합니다. 모두 자신을 부인하십시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내 안에 이제 예수님이 있습니다. 문제는 예수님이 해결하십니다. 여러분들의 삶이 능력의 삶이 되고, 교회가 달라지고, 예수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원하십니다.”

   
일마루이스 목사 "나는 온전합니다!", 데서린 번스틴 "나는 과거 현재 미래가 온전하고 완벽합니다"

알마루이스 목사
먼저 나는 예수님 안에서 온전하다고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옛 법으로는 죄인이지만 우리 마음에 새겨지 새 법으로는 의인입니다. 목사님 말씀 중에 예수님의 손가락으로 땅에 쓴 법과 하나님이 돌에 새긴 법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데서린 번스틴
이곳의 모든 것들이 처음 보는 것이지만 완벽한 것 같아요. 젊은이들이 겸손한 것 같습니다. 댄스하라면 댄스하고 청소하라면 청소하고 참 좋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알코올 중독자 예를 들며 성경에서 온전하다 하면 실제로 온전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인해 온전하고 완벽합니다. 과거에도 온전했고 현재에도 온전했고 미래에도 완벽합니다.

   
로날드 W. 하든 "CLF를 통해 하나님이 힘있게 역사하는 것을 볼 것입니다."

로날드 W. 하든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에픽바이블컬리지 회장
"이 CLF가 좋은 것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놀랍게 충만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쓰셔서 미국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과 축복을 계속 부어주시는 것이 감사합니다. 교제와 전해지는 말씀은 놀랍도록 강력하고 CLF를 통해 인생에 하나님께서 힘있게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빅터 애볼로스 목사 "다른 복음이 많은데, CLF가 참된 복음이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빅터 애볼로스 목사 / 미국 알래스카 베라카 교회
"제가 목사로서 참된 복음의 중요성에 공감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도 바울이 이야기한 참된 복음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다른 복음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CLF가 참된 복음이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도록 세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약 500년 전 마틴루터가 하나님께 쓰임을 받아 믿음으로 받는 의로움의 진리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믿음으로 의로워지는 진리가 여러 가지 가르침으로 불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쁜소식선교회가 하는 CLF가 그것을 다시 깨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축복입니다."

더러운 우리 욕망을 섬기는 동안 우리는 나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육신을 부인케 하셨다. 구약시대에 번제 후 양이나 소의 가죽은 제사장이 취하듯 우리의 가죽은 취하시고 이제 그 안에 예수님이 들어와 계신다. 그래서 ‘작은 예수’ 다.

말씀의 능력이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마음에 묵은 것을 제하고 새 영을 불어넣고 있다. 성경 말씀으로 무장하고, 곧 세계 곳곳으로 퍼져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작은 예수'들이 CLF를 시작한 이곳 마하나임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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