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CLF로 아루샤 교인 1700명에게 복음이 전해지다
[탄자니아] CLF로 아루샤 교인 1700명에게 복음이 전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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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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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샤 TAG 교회에서 3일간 진행된 복음 성경세미나 및 마하나임 특별수업

CLF를 통해 연결된 복음의 네트워크

▲ 2017년 12월 미국 달라스 CLF에 참석해 박옥수 목사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전하는 탄자니아 카넴바 TAG 교회 목사. 그는 한국, 홍콩 CLF를 통해 마음과 목회가 새로워졌다.
▲ 탄자니아 목회자들 14명이 미국 댈러스 CLF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가졌다. 2018년 3월 뉴욕 CLF에는 2명이, 2017년 3월 뉴욕 CLF에는 11명이 참가했다.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온 세상에 전파하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CLF(기독교지도자연합)을 주셨다. 2017년 한국, 홍콩, 미국 댈러스 CLF에 참석했던 탄자니아 목회자를 통해 아루샤에 있는 비숍이 우리에게 연락해왔다. 큰 교회 비숍이지만 목회자로서 말씀을 사모하던 차 CLF 소식을 듣고 작년 안계현 목사를 초청해 주일예배 강단을 내주었다.

▲ 아루샤 교회 방승환 선교사가 TAG 벧엘 크리스챤센터 교회에서 선교회와 강사를 소개하고 있다.
▲ 주일까지 진행된 성경세미나를 통해 교인들 1700명이 모두 복음을 진지하게 듣고 받아들였다.


탄자니아 아루샤 TAG 교회에서 가진 3일간의 복음 성경세미나

아루샤 TAG 교회에서는 올해도 3일 동안 교인들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요청해왔다. 3월 8, 9, 11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전희용 선교사가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에 대해 말씀을 가르치며, 1700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3월 11일 오후에는 장년 연합모임에서 아루샤 교회 방승환 선교사가 다시 복음을 전했다.

▲ 찬양하는 아루샤 벧엘 크리스챤센터 교회 예배모습
▲ 죄 사함의 복음을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은혜를 입었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좇는 제자였던 베드로가 자기 자신을 내려놓지 못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자기를 부인했을 때 그는 놀랍게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저뿐 아니라 우리교회 교인들 모두가 말씀을 달게 들었습니다.” (TAG 아루샤 교회 쏘시 비숍)

▲ 3일 동안 강사로 복음을 전한 전희용 선교사
▲ CLF에 참석한 친구 목회자를 통해 CLF 소식을 듣고 마음을 다 열고 우리를 초청한 쏘시 비숍 부부(맨 오른쪽)와 탄자니아 선교사들

누구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기의 마음과 생각의 악함을 발견하고 자기를 내어버리고 부인한다면, 죄 사함의 구원뿐 아니라 축복된 신앙생활과 능력의 목회를 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CLF를 통해 그런 신앙의 사귐을 박옥수 목사를 통해 전세계 목회자들과 분명하고 깊이 있게 나누게 하셨다.

 
▲ 주일 오후에는 장년 연합모임에서 아루샤 단기선교사들의 특별 공연 이후, 방승환 선교사가 복음을 전했다.


아루샤 외부 목회자들을 위한 3일간의 마하나임 특별 수업

3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아루샤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목회자들과 함께 마하나임 성경대학 수업이 있었다. ‘나도 베드로처럼’이란 박옥수 목사의 신앙서적을 교재로 회개와 믿음에 대해 전희용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다. CLF를 통해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탄자니아에 전해 목회자들이 새로워지고 이들을 통해 구원의 복음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증거되는 축복이 그윽해지고 있다.

▲ 아루샤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외부 목회자들을 위해 가진 3일간의 마하나임 특별수업시간

기사: 전희용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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