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령이 충만하게 역사하신 앵커리지 CLF 소식
[미국] 성령이 충만하게 역사하신 앵커리지 CLF 소식
  • 임명철
  • 승인 2018.03.19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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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앵커리지 CLF 2주차 참가한 목회자들

"2018년 신년사 말씀을 들으면서, 앵커리지 모든 식구들 마음에 말씀 그대로 이루시겠다는 마음이 일어 났고, 올해 들어와서 기존 예배당의 마루판도 새로깔고 의자도 바꾸면서, 2018년에 하나님이 새로운 많은 사람들과 높은 분들도 오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CLF 2주차도, 앵커리지 컨퍼런스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복음을 받아 들이는 것을 보면서 참 감사하고 성령이 힘있게 역사하시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정자양목사) 

뉴욕 월드 CLF에 이어서 앵커리지에서도 2주차 기독교자도자(CLF)시작되었다.

특별히, 빅터 아발로스 목사(앵커리지 베레카 교회)는 2017년 가을 SK핸드볼 경기장의 서울대전도집회에 참석하면서 집회의 말씀을 듣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그리고 한국교회와 박옥수 목사와 만남으로 큰 감동과 은혜를 입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뉴욕 월드 CLF에도 참석하고 또한, 이헌목 목사를 초청하여 자신의 교회인 앵커리지 베레카 교회 전 성도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듣게 하였다. 또한 후속 앵커리지 2주차 CLF에 온 가족과 그 교회의 리더들이 참석하여 복음이 더욱 세워지게 계기가 되었다.    

▲ 서울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축사하시는 앵커리지 베레카 교회 빅터 아발로스 목사

▲ 세계기독교지도자 공등 기자회견에 함께하시는 빅터 아발로스 목사

▲ 빅터 아바로스 목사 부부가 한국 교회를 방문하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고 놀라워 했다.

▲ 2018년 뉴욕월드 CLF에서 이헌목 목사와 만나 주일 예배 말씀을 부탁했다.

빅터 목사는 이헌목 목사를 초청해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도록 강단을 맡겼다.

주일예배에 100여명 참석한 베레카 교회의 성도들은 '놋뱀'을 통해서 전해지는 복음을 들었고 빅터 목사의 아내와 아들, 딸 그리고 교회 멤버 모두가 복음을 받아드리고 기뻐했다.

▲ 빅터 아발로스 목사가 시무하는 앵커리지 베레카 교회 예배당의 전경

▲ 베레카 교회 주보 (주제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는 이헌목 목사

▲ 베레카 교회의 주일예배 찬양모습

▲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빅터 목사 부부

▲ CLF의 계기로 같이 복음을 전하는 한 지체가 되었다.(정자양 목사의 가족과 빅터 목사의 가족)

▲ 주일예배 후 베레카 교회 분들과의 기념사진

 

"복음의 능력을 발견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어요. 말씀을 듣는데 눈물이 났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의 독을 없애주시고, 우리가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능력이나 기도가 죄를 씻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죄는 벌써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끝났습니다. 그게 제 마음에 감동이 됐습니다. 이런 복음을 더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죄에 독 때문에 고통을 당하지 않아도 되도록 놋뱀을 쳐다볼 수 있는 게 너무 복되고 감사했습니다. 십자가의 힘이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게 분명합니다." - Vina Abalos , 빅터 목사 딸  

▲ 빅터 목사님의 딸은 칸타타에서 자원봉사를 했었고 어제 주일예배에서 놋뱀에 관한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이 이루어졌다.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주었어요. 이헌목 목사님 '놋뱀' 메세지를 들으면서 내 마음이 겸손해지고 감명 받았어요. 영적 눈이 뜨여지는 경험을 했고, 성경의 내용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이런 귀한 말씀을 들을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목사님께서 놋뱀을 쳐다보는 부분에 이야기를 하셨는데, 놋뱀을 쳐다보는 동안 우리의 죄의 독이 끝나는 부분을 상기시켜 주어서 좋았고, 이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주었어요. 이런 메세지는 듣기 힘든데 감사했고,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주었어요." - Cathy Dewarr (베레카 교회 재정 집사) 
 

< 알래스카 교정 청장님과의 면담 >

3월 12일 아침 8시 30분에는 알래스카 교정청장 Dean Williams를 만났다. 이 알래스카 교정청장은 2017년 칸타타를 통해서 연결이 되었고, 2018년 한국에 있는 교정청 모임에 정식 초청장을 보내는 등 서로 교류하면 가까워진 사이였다. 벌써 한국에서 개최하는 교정청장 포럼에 참석하려고 스케줄을 한 주간 비워두신 분으로 마음을 열고 있었다.

▲ 알래스카 주 교정청장과의 면담

이헌목 목사는 많은 재소자들이 감옥에서 나와서 다시 들어가는 이유는 영적인 지도자와 연결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교정 청장은 공감을 하시면서 특히, 여기 알래스카는 65% 사람이 다시 감옥에 들어간다고 이야기하며, 그 부분이 자기들이 풀어야 할 숙제라고 했다. 그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도 방문하고, 많이 공유하고 배우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에 가서 어떻게 하면 그런 부분들을 개선할 수 있는지 듣고 배우고 교류하고 싶다고 전했다.

▲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는 장면

이헌목 목사는 간음중에 잡힌 여자가 법 아래 있을 때는 죄를 짓고 싶지 않았지만 죄를 지을수 밖에 없었고, 예수님의 마음이 그 여자의 마음에 들어왔을 때 비로소 죄를 이긴 것처럼, 이 사람들에게 죄를 짓지 말라고 하는 것은 소용이 없고,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와야 한다고 전했다. 교정청장은 본인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며 그 부분에 공감 한다고 했다. 

이헌목 목사는 엄마의 강한 마인드로 민섭이가 변화된 간증도 이야기 했는데, 교정청장은 정말 놀라운 이야기라고 하며 마음을 활짝 열었다. 교정청장은 한국의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이 좋다며 다른 49개 주에 있는 다른 교정청장들에게도 소개하고 싶다면서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마인드 교육에 대해서 소개를 받고 큰 관심을 가진 교정청장님

< 앵커리지 CLF 첫날소식 >

그 동안 앵커리지 교회는 CLF 모임을 가지며 연결된 목회자들이 많았지만, 지속적으로는 만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 CLF 2주차 앵커리지 컨퍼런스를 가지면서 빅터 아발로스 목사의 기도로 목회자들을 다시 초청하게 되었고, 주변 30명의 외부 목회자들이 새롭게 참석하게 하셔서 100여명이 앵커리지 CLF에 함께했다.

▲ 앵커리지 CLF에 기도하는 빅터 목사

첫날 이헌목 목사는 '성막'의 비밀인 번제단을 통해서 속죄제사를 안수 복음과 연결해서 전했는데,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아멘'이라고 외치며 마음에 말씀을 받아들이고 서로 교제를 나누며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앞으로 많은 더욱 자세한 성경에 깊은 내용들과 성경적인 의미들을 더 듣고 싶다고 하시며 기뻐하며 돌아갔다.

▲ 성막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이헌목 목사

▲ 첫날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 번제단의 속제제사와 안수 복음에 대해 경청하고 있는 CLF 참가자들

▲ CLF 참가한 목회자들과 함께 교제

▲ CLF 참가한 목회자들과 함께 교제

"예수님이 자기의 죄를 단번에 사하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오늘 성막의 번제단 이야기를 통해 구약의 속죄에 대해서 들으면서 예수님의 십자가가 제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세상 죄를 말입니다. 제가 노력을 해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값을 단번에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저를 거룩하게 했습니다. 저를 온전히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오늘 죄사함을 받아 너무 기쁩니다." - Maria Sanchez 목사

프리스트리 리(Priestly Lee) - 몽 교회 목사 

"예수님이 자기의 죄를 단번에 사하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오늘 말씀 중에 특히 영원한 죄가 단번에 사해졌다는 말씀을 듣는데 너무 흥분이 되었어요. 구약에서는 한 사람의 죄가 양과 송아지에게 넘어갔는데 온 인류의 모든 죄가 세례요한을 통해 예수님에게 넘어가게 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마음에 크게 와 닿았습니다." - 프리스트리 리(Priestly Lee) - 몽 교회 목사

 

"말씀 그 자체가 죄를 씻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통해서 너무나도 자세하게 그리고 깊이 있게 구약에서 죄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죄가 속죄제물에게 전달되는지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은 세례요한을 인류의 대표자로 세워서 어떻게 예수님에게 안수를 통해 죄를 넘겼는지, 그리고 성막 번제단에서 양이 피 흘려 죽으면서 죄가 해결되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말씀 그 자체가 죄를 씻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 린 푸에(Lynn Fue) / 사모안 교회 담임목사 

 

 

"작년에 앵커리지 기쁜소식교회를 알게 되었고 이번에도 초청을 받아 앵커리지 CLF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강사 이헌목 목사님의 '성막'에 대해서 말씀을 이틀 들으면서 제 마음을 송두리채 빼았아 버렸습니다. 성막의 모든 기구의 모든 것이 예수님의 깊은 세계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제단'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구속과 연결하는 복음에 관한 이야기는 놀라웠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십자기에서 영원한 속죄로 말미암아 구원을 위한 모든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되었고 이제는 깨끗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모든 죄를 사하셨고 더이상 죄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는 말씀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것이 저절로 믿어졌습니다. 앞으로 CLF를 통해서 계속 교류하고 싶습니다." - Mading Bol(앵커리지 수단교회 목사) 

 

"한국 목사에게 기쁜소식 선교회가 이단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2년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어려움이 많이 찾아 오면서 다시 앵커리지 기쁜소식 교회를 다시 찾아 오게 되고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CLF의 컨퍼런스에 말씀을 듣는 것이 저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이곳까지 와 주셔서 놀라운 말씀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모라비안 교회에서 17년 사역을 했지만, 이 성막에 관한 메세지는 정말 제 인생에 최고의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막을 통해서 십자가의 복음이 정확히 이해가 되었고, 예수님의 보혈이 나의 모든 죄를 사하신것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 William Nicholson 목사(모라비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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