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8 부활절 투어 마지막 콘서트
[미국] 2018 부활절 투어 마지막 콘서트
  • 황석현
  • 승인 2018.03.31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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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그라시아스 부활절 콘서트투어: 열여덟 번째 콘서트

2월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진행된 2018 부활절 콘서트 투어가 20일 저녁 브루클린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합창단의 마지막 콘서트의 주인공은 브루클린에 위치한 Bible Speaks 그리스도의 교회였다.

사회와 함께 시작된 부활절 콘서트
 
 
 
 
 

합창단의 공연이 끝나고,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방원 목사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박방원 목사의 부활절 메시지

“여러분 고린도전서 6장 10절에 도적, 탐람하는자, 술 취하는자, 후욕하는자, 그리고 토색하는 자들은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이 이야기의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다음 구절인 11절을 보면 성경은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우리는 씻어졌고, 거룩해졌고, 의로워졌다고 말합니다!

다른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공연에서 보신 것과 같이 이미 예수께서는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저 이 말씀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 박방원 목사 부활절 메시지 중에서)

참장막과 영원한 속죄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바바라 스미스

“오늘 공연은 저에게 정말 영적이었고 마치 축복 같았습니다. 곡 하나하나가 저를 감동을 줬고 공연 전체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오늘 밤 이 말씀을 담아가라고 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끔찍하게 돌아가신 것이 나를 위함이고, 성경에서나 오늘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 이루셨습니다. 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죄까지 전부!

오늘 앞자리에서 공연을 보면서 지휘자분의 열정적이고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면서 이 공연이 얼마나 큰 노력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선물입니다.”

-바바라 스미스

-죠앤 소수

“오늘 공연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같은 가수로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저도 언젠가 합창단처럼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영원한 속죄에 대해 들었습니다. 인간은 더는 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아버지께서 단번에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어느 일부 죄가 아닌 모든 죄를요! 저는 이제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오늘이 마지막 교회 방문이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참석한 저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다음 주에 할렘에서 있다는 대전도 집회에도 기차나 버스를 타고 꼭 참석할 예정입니다.”

-죠앤 소수

 

이날 예수께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쏟아져나온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는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약속의 증표였다.

수차례에 걸친 콘서트 투어 동안 서로 다른 지역에서 서로 다른 인종, 나이의 사람들이 참석했지만, 한가지 공통된 점은 그들이 음악을 즐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 역사 하시고,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게 하신 것이다.

이번 부활절 콘서트 투어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혼들이었다. 그중에 말씀을 단번에 받아들인 사람도, 마음속에서 말씀과 충돌이 일어났던 사람도 있었지만, 한 가지 중요한 점은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 마음속에, 그리고 삶 속에 역사하실 것이라는 점이다.

2월 23일부터 진행된 2018 그라시아스 부활절 콘서트는 총 18개 교회 공연을 통해 진행됐으며, 3월 30일 브루클린 공연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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