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정부와 IYF 의 만남
[볼리비아] 정부와 IYF 의 만남
  • 임권수
  • 승인 2018.04.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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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초청방문, 볼리비아에 새로운 복음의 길이 열리다.

지난 4월 2일 볼리비아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볼리비아 정부와 IYF 임민철 사무총장이 모임을 가졌다. 

 

현재 볼리비아는 심각한 청소년문제로 정부가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았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보지 못해 여러 방안을 찾고 있었다. 이 시점에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의 임권수 지부장은 볼리비아 정부를 방문해 청소년문제를 마음에서부터 바꾸는 일을 하는 IYF를 소개했다. 이후 볼리비아 국무총리 명으로 IYF 임민철 사무청장을 초청해 청소년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임을 갖게 되었다.

 

국무총리 주선으로 교육부차관과 면담을 통해 IYF와 마인드 강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육부차관은 면담을 통해 상당한 관심을 갖고 볼리비아 전 국립대학교 총연합회 회장을 소개시켜 주었다.

 

그리고 볼리비아 각 국립대학교에는 적게는 수천 명 많게는 수만 명의 학생이 있는 11개 국립대학교가 있는데 그 젊은이들을 위해 리더십과 자제력을 기르는 교육을 부탁했고 볼리비아 모든 대학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이어서 볼리비아 농수농림부차관과의 면담이 있었다. 면담을 통해 농수농림부차관은 마음을 활짝 열고 발전된 한국의 농업기술을 배우고 싶어 하거나 꿈이 없는 농촌 젊은이들에게 마인드교육을 시켜 주기를 간절히 부탁했다.

 

오랜 시간 동안 잠들어 있던 6명의 볼리비아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이 볼리비아에 여러 길을 열어 주어 앞으로 힘있게 하나님의 일꾼으로 달려나갈 소망이 되었다. 또한 볼리비아 라파스 교회 형제 자매들도 하나님이 크게 일하시는 일들을 보며 기뻐하고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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