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성경세미나,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큰 증거는 없습니다!"
[미국] 뉴욕 성경세미나,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큰 증거는 없습니다!"
  • 황석현
  • 승인 2018.04.07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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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욕 바이블 크루세이드 마지막 날

기독교 지도자모임(CLF)과 함께 진행된 2018년 뉴욕 성경세미나가 4월 6일 그라시아스 부활절 칸타타가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CLF 모임에서 김기성 목사는 창세기 2장 19절을 통해 우리가 이름을 짓는 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께서는 귀에 들리시는 대로 행하십니다. 여러분 내가 의롭다고 이름을 지으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이미 의롭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자신을 전 세계 최고라고 부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름 짓는 대로 역사하십니다. 저는 전 세계 최고로 거룩합니다. 행복합니다!”

여태껏 불렀던 어둠의 이름을 버리고 믿음의 이름으로 세계 최고가 되었다.
 
 
서로 마음의 교제를 나누는 기독교 지도자들
레베카(우측)

"오늘은 정말 복된 날입니다.

목사님께서 오늘 이름 부르는 것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고 거룩한 사람입니다. CLF 모임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 CLF와 계속 파트너가 되어서 복음과 같이 자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레베카

피터 발리에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성경에 대한 명확한 해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힘이 있는 말씀입니다. 돌아가서 오늘 들은 내용을 우리 교회 사람들에게도 가르쳐줄 생각입니다.

우리의 마음가짐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목사입니다. 우리 교회는 세계 최고의 교회입니다!”

-피터 발리에

로덴

“김 목사님께서 창세기 2장 19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고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입으로 가난하다, 죄인이다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의롭다, 거룩하다고 말해야 하고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제 마음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로덴

아비가일 로드레가스

“오늘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필라델피아에 돌아가서 오늘 들은 내용을 성도들에게 어서 전해주고 싶어요.

오늘 이름을 짓는 것에 대한 말씀을 들었어요. 저의 이름은 이제 구원입니다. 주께서 제 모든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저를 구원하셨기 때문이죠. 오늘 집으로 돌아가면서 저는 기쁨, 평화, 그리고 행복입니다. 저를 이곳에 초청해준 사무엘 목사께 정말 감사드리고 구세주 예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비가일 로드레가스
 

저녁시간, 집회 장소인 Salem United Methodist 교회에서 그라시아스 부활절 칸타타와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집회장소로 모여드는 사람들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공연이 끝나고 기립박수가 쏟아져나왔다.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공연이 끝난 후 박옥수 목사는 너무나도 명확하고 뜨거운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우리 죄를 사한 유일한 증거는 방언도 아니고, 눈물도 아니고, 다른 어떤 기적도 아닙니다.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만으로 우리 죄가 사해진 것의 충분한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이제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합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의롭다 하셨습니다. 거룩하다 하셨습니다. 눈처럼 희게 씻어졌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큰 증거는 없습니다!” (-박옥수 목사 메시지 중에서)

나타샤, 아이작 로드리가스

“주변에서 부활절 칸타타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전해 듣고 찾아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공연입니다. 특히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보면서 우리의 모습을 비춰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비록 알아차리지 못했었지만, 예수님께서 찾아가셨고, 나중에 말씀을 기억하며 결국엔 예수님을 발견했습니다. 이처럼 오늘 이 자리에도 예수님이 함께하시고 오늘 말씀을 들으며 그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정확히 어떻게 죄가 씻어지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잠깐, 말씀을 봐! 내 죄가 씻어졌네? 나는 의로워! 만약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시면 의로운 거야!’

저는 제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의롭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니야, 너는 의로워, 거룩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받은 구원은 영원합니다. 성경이 영원한 속죄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죠!”

-나타샤, 아이작 로드리가스

메리 마튼

“작년 친구의 초대로 부활절 칸타타를 통해 처음 이곳에 대해 접하게 됐고, 그때 공연을 보면서 마치 예수님과 함께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다시 찾아와서 말씀을 듣기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직접 아버지께 복음을 전했던 간증을 들으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그 간증을 예시 삼아서 우리에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저희에게 더는 죄가 없다는 말씀을요!

주께서는 우리를 죄에 빠진 그 모습대로 두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가져가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님의 자녀입니다.”

-메리 마튼

“공연이 정말 아름다웠고,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영원한 속죄의 말씀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왔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태 저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은 속죄에 대해 잊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더는 정죄가 없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완벽한 보혈로 저는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온전케 되었습니다. 이 바이블 크루세이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루이슨 프로치

 

이번 기독교 지도자모임과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수많은 사람들은 분명한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그 복음의 증거를 삼았다. 이렇게 해가 거듭될수록 더 크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미국에 얼마나 많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까 생각할 때 너무나 감격스럽고 마음이 소망으로 넘쳐흐른다.

글 ㅣ 황석현
사진 ㅣ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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