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달라도 복음으로 하나 되는 신앙캠프
나라는 달라도 복음으로 하나 되는 신앙캠프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18.04.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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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한국 일본

 

 

47회를 맞이하는 한국의 겨울캠프는 강릉과 대덕에서 1차에서 4차까지 4주간 진행되었다. 올해도 처음 참석한 많은 분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 감격에 젖었다.
일본은 기쁜소식방콕교회의 김학철 목사를 캠프 강사로 초청하였다. 전국에서 300여 명의 성도들이 휴가를 내어 치바에 있는 수양관으로 모였다.

 

 

 

 2018년 1월 1일, 미국 달라스 캠프에 참가한 미국 성도들은 영상을 통해서 다른 나라 성도들과 신년을 함께 맞으며 신년사를 들었다. 캠프와 같이 진행된 CLF에 참석한 180명의 목회자들과 350명의 멕시코 영어캠프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모두 1800여 명이 미국 겨울캠프에서 축복을 누렸다.
캠프에 참석한 성도들과 달라스 시민들이 함께 관람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도 있었는데, 만석을 이룬 관객들은 음악과 복음의 메시지를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앙아시아 4개국

 

 러시아 캠프는 아름답게 지어진 모스크바 선교센터에서 가졌는데, 다른 시설을 빌리지 않고 처음 치뤄진 캠프라 어느 때보다 성도들에게 특별했다.
제23회 우크라이나 캠프에는 5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고, 중앙아시아 4개국 연합 캠프도 카자흐스탄에서 6회를 맞이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기스탄 4개국의 일곱 교회에서 300여 명이 함께했다.

호주 피지 키리바시

 제 17회 호주 여름캠프는 호주 4개 지역 교회의 성도들, 아들레이드에 사는 한 가정, 파푸아뉴기니에 사는 한 가정, 그리고 30여 명의 새로 온 이들이 함께했다.
피지 캠프는 4년 만에 개최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려 온 성도들의 큰 기쁨이 되어 모두 행사 준비와 새로운 사람을 초청하는데 온 마음을 쏟았다. 30여 명의 처음 참석한 사람들 중에 22명이 구원을 받기도 했다.
키리바시 교회는 제1회 캠프를 가졌다. CLF로 연결된 하나님의 성회 ‘떼아까마땅’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하나님의 성회 교회와 연합하여 캠프를 진행했다.

 

 

남부아프리카연합 카메룬

 남부아프리카 연합 캠프가 남아공에서 열렸다. 캠프는 9개국에서 2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야외에서 다양한 아카데미도 진행했다. 복음반에서는 80여 명이 참석하여 성경 말씀으로 정확한 복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카메룬 캠프는 하나님이 교육부 차관의 마음을 움직여 무료로 쓸 수 있는 장소를 제공받고, 복음반에 참석한 150여 명이 구원을 받아 기쁨이 되었다. 카메룬에는 특별히 물가가 없어서 세례식 때마다 어려웠는데, 올해는 벽돌을 쌓고 시멘트로 미장한 근사한 세례 장소를 마련해 500여 명이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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