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원한 속죄의 시작을 알린다
2018 영원한 속죄의 시작을 알린다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18.04.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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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지도자대회
 

 

저는 더 이상
할 일이 없습니다

페르난도 산체스 몬타냐 (콜롬비아 목회자)

이번에 참석한 CLF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많은 생각이 바뀌었고 복음이 분명해졌습니다. 복음을 정확한 말씀으로 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이제까지 제 생각을 가지고 제가 보는 관점으로 일해왔습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시는 말씀을 듣는 동안 내 생각이 버려지고 말씀이 믿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번에 저는 말씀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은 완벽하게 모든 것을 해놓으셨습니다. 저는 더 이상 할 일이 없습니다. CLF에 참석하기 전에는 스스로를 의로운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의의 뿌리가 없었고, 구원받았다고 말은 하지만 확신하는 데에서 오는 기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구원받았다’는 표면적인 이야기만 있었을 뿐, 저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보내지 못했습니다.
제가 했던 일들을 이제는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내려놓고 하나님 안에서 쉴 수 있습니다. 이제야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의미를 알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전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복음에 대한 의문점들이 있었지만 이젠 복음을 분명히 이해했고 주님께서 우리가 하는 사역의 주인이 되신 지금,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문도 새롭게 보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

 타이로 베죠힌 (콜롬비아 목회자)

 

제가 보고타에 왔을 때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전문 농학자로 다국적 기업의 중남미 지점장을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에 성공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회의가 들면서 교회에 다녔습니다.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이 창세기 6장 5절 말씀을 가지고 사람의 죄악이 관영함에 대해 전하셨습니다. 목사님이 전하신 말씀 중, 구약의 속죄는 흠 없는 양이나 소의 피로 이루었지만 신약의 속죄는 영원한 성막에서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보혈로 영원히 이루었다는 말씀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매일 하나님께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목사님이 전하신 메시지는 복음에 대한 제 관점을 바꾸었습니다. 성경을 근거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에 대한 말씀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였더니 제 마음이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말씀을 정확히 믿으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기록된 대로 믿지 못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지 않았다는 뜻과도 같습니다. 

나는 쉬고 하나님께
날 맡기면 되는구나

마리 쉽 (미국 목회자)

멤피스에서 올 때부터 CLF가 끝나기까지 너무나도 놀라운 여행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들었던 대부분의 말씀이 제 마음에 크게 들어왔습니다. 특히 ‘복음의 일을 시작을 한다면, 당신이 몇 세 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박 목사님의 말씀이 제게 큰 힘이 되었고, 아주 중요한 여러 가지를 배웠습니다. 하나는 내 마음, 내 생각으로부터 오는 것과 하나님의 마음에서 오는 것에 대한 차이입니다. 또 하나는 내가 잘못할 때마다 회개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가 끝이 난 것을 받아들이면 그때부터 죄는 사해지고 의롭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몰라서 그동안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구나!’ 하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이야기했지만, 정작 나 자신에게는 법의 잣대를 두었습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니 아주 답답하고 불안했고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CLF에 내가 해야 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 믿으면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나는 쉬고 하나님께서 날 올바른 길로 이끄시도록 나를 맡기면 되는구나! 이끌림 안에서 말을 하고, 이끌림 안에서 일을 하는 거구나!’ 제가 하나님의 이끌림 안에서 올바른 복음을 전하면 우리 교회 성도들도 예수님과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저는 나가서 복음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과 복음을 나눌 것입니다. 제가 이곳에 올 수 있도록 저를 설득해 주신 멤피스의 에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지한 사람들을
구원할 마지막 때의 가르침

튠드 올라둔조예 (미국 목회자)

 

저는 텍사스의 휴스턴에 사는 튠드 올라둔조예 목사입니다. 이번에 달라스에서 열린 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는 CLF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얼마 전 저는 두 분의 기쁜소식선교회 목사님을 만났고, 그분들이 저를 CLF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석하기까지 문제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임에 참석하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초대장을 가지고 휴스턴에 오신 목사님들의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CLF를 진행하면서도 우리를 맞이하는 것이나 운영되는 모든 부분이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특히 행사 전체에서 박옥수 목사님의 통찰력과 가르침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복음에 대한 새로운 빛을 받았으며, 이 모임을 통해 구원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만들어 줄 더 많은 성경의 진리도 보았습니다. 이 복음은 무지한 사람들을 구원할 마지막 때의 가르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의 인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복음의 일을 위해 주님이 그분들에게 은혜를 입히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바탕으로 한
신앙을 가지고 싶었는데

루이스 알베르토 데 그레고리오(아르헨티나 목회자)

 

현재 ‘사란디’라는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CLF에 참석하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이전에 저에게는 소원이 있었는데, 젊은 청년들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CLF에서 참석한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우리는 모두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영적으로 풍성하길 바라고 믿음의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바탕으로 한 신앙을 가지고 싶었는데, 드디어 CLF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살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마음에 남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기는 마음은 육체를 지배할 수 있는 마음이다.” 이 말씀이 저에게 크게 남았습니다. 주님의 보혈은 죄를 이겼습니다. 죄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은 ‘이김’이 되십니다. 저의 교회 청년들에게 이길 수 있는 마음, 육체를 지배 할 수 있는 마음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너의 죄는
이제 하얀 눈같이 깨끗해

디아나 게레로 (아르헨티나 목회자)

 

여기서 받은 말씀은 저에게 과분한 큰 축복입니다. 이제 제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몇 년 동안 제 마음은 비어 있었고, 해결되지 못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CLF에 와서 강사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죄에서 구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의인이 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살면서 많은 실수를 하면서 저지른 죄 때문에 너무 괴로워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저의 죄가 다 씻어지고 진실로 거룩해졌으며 의인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나쁜 사람이라고 해도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눈에,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를 뭐라고 하는지’가 중요하니까요.
하나님은 저에게 ‘나와 같은 마음으로 너를 나와 연결하고 싶다’라고 하시며 ‘너의 죄는 이제 하얀 눈같이 깨끗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너무 참석하고 싶었는데,  하나님께서 CLF에 올 수 있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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