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대전도 집회를 위한 전도
[의정부] 대전도 집회를 위한 전도
  • 김미선
  • 승인 2018.04.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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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금오요양원에 복음의 빛을 비추다

 향기로운 봄내음이 가득한 4월을 맞아 기쁜소식 의정부교회는 금오요양원에서 복음을 전했다. 말씀에 의지해 그물을 내리면 물고기가 가득 잡힌다는 종의 마음을 받아 요양원에 다니는 자매가 직장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발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내주셨다.

  4월 18일 오후, 두 번째로 금오요양원에서 안계현 목사가 복음을 전했다. 이날 약 30분 되는 어르신들과 요양원 관계자분들이 예배에 참석했다. 연세가 많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휠체어에 앉아 복음을 들었다. 무표정한 얼굴이었지만 듣는 자세는 진지했다.

▲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이신 어르신들
▲ 복음을 듣고 계시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
▲ 경청하고 있는 요양원 관계자들

 안계현 목사는 IQ 50에 자폐증이었던 민섭이가 정상이라는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해 정상으로 자랄 수 있었다며 동일하게 말씀을 믿을 때 죄인에서 의인이 된다고 전했다.

▲ 말씀을 듣고 계시는 어르신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라는 말씀으로 죄가 많던 자신도 의인이 되었다고 간증했다.

▲ 복음을 전하는 안계현 목사

 한 어르신은 의인이 되었냐는 질문에 크게 "네"라고 대답하고, 몇몇 요양원 관계자들은 말씀이 끝난 후 어느 교회인지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 금오요양병원에서 복음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부분에 소망이 된다.

▲ 의인이라고 대답하시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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