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후속 집회,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이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 후속 집회,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이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이상준
  • 승인 2018.04.23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2차 뉴욕 맨해튼 후속 성경세미나

4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뉴욕 할렘에 위치한 기쁜소식 맨해튼교회에서 박영국 목사(기쁜소식 뉴욕교회)를 강사로 2차 후속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 뉴욕 맨해튼 할렘가에 위치한 기쁜소식 맨해튼 교회

2차 후속 성경세미나는 뉴욕 대전도집회와 1차 후속 성경세미나를 참석한 성도들의 간증을 들으며 시작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처럼 성도들의 구원 간증은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해주었다.

▲ 엘베르토

매시간 다양한 나라에서 모인 해외봉사단원들의 라이쳐스 댄스 및 합창, 맨해튼교회 라이쳐스 합창단의 합창이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 굿뉴스코 단원들의 라이쳐스 댄스

강사 박영국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우리가 보는 형편들은 언젠간 사라지고 끝이 나지만, 아무리 형편이 끝나고 실패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사라지지도 실패하지도 않는다고 전했다.

▲ 말씀을 전하는 박영국 목사(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1절~44절, 마리아, 마르다와 예수님의 대화 속에 담긴 마음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고 이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고 예수님은 어떤 것이든지 이루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게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 말씀시간

▲ 말씀에 집중하는 참석자들

▲ 2부 개인 교제시간
▲ 2부 개인 교제시간
▲ 2부 개인 교제시간

"오늘 목사님 말씀에 우리 영혼의 재판장은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볼 때 죄를 지어 유죄판결을 받아야 하지만 우리 영혼의 재판장이 하나님이 무죄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 삶에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을 믿습니다. 더 이상 제가 제 자신을 위해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인드로우티

▲ 엘베르토

"요한복음 11장 말씀을 보면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님과 정말 가까웠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라고 말했을 때 마르다는 이해하지 못했어요.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라고 대답했어요. 우리 모두가 다 이렇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희 마음에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마약, 술, 담배를 끊지 못해 재활센터를 다녔습니다. 재활 센터를 다니면 끊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똑같은 생활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병원 신세를 지고 겨우 퇴원을 해서 소망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 형제님을 통해 세미나에 참석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부르셨습니다. 이곳이 '기쁜소식' 선교회라는 것이 너무나도 멋있어요." -엘베르토

2년 전 이곳 뉴욕 할렘에 복음의 씨앗이 심어졌었다. 2년이 지난 지금 그 복음의 꽃이 피어 할렘을 바꾸고 있다. 더 이상 할렘은 어두운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비취는 중심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