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하나님이 준비하신 특별한 일요일
[에콰도르] 하나님이 준비하신 특별한 일요일
  • 이종환
  • 승인 2018.04.23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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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똘 사라살 목사 초청으로 말씀을 전하다

기쁜소식 에콰도르 끼토에서는 4월 22일 일요일 Jesuscristo la unica respuesta (헤수그리스도 우니카 레스뿌에스타 교회 목회를 하고 계시는 빅똘 살라살 목사 초청으로 이종환 선교사가 말씀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빅똘 사라살 목사와 이종환 선교사 면담

처음 빅똘 살라살 목사를 만난 것은 지난 2월 미국 CLF 세계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 초대를 하려고 교회를 방문 했었다. 그때 홍보 책자와 기쁜소식 선교회 홍보 영상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시간을 내서 꼭 한국 CLF에 꼭 가고 싶다고 하며 혹시, 4월에 자신의 교회에서 일요일날에 말씀을 전해 달라고 초청(2시간 가량)을 받았다.

4월 22일, 아침 7시30분 교회에 도착을 해서 빅똘 목사를 만나 안내를 받아 예배장소로 향했다. 450명이 앉을수 있는 큰홀에 빅똘 목사는 우리를 제일 앞쪽 자리로 인도해 했다. 예배시간이 다가올수록 한사람 한사람 교회에 와서 자리에 앉아 찬양을 했다. 빅똘 목사는 사회로 먼저 강대상에 올라가 이종환 선교사를 소개하며 강사로 단위에 세웠다.

▲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종환 선교사

이종환 선교사는 요한복음 8장에 간음중에 잡힌 여자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이 손까락으로 2번 땅에 쓰시고 어떻게 간음중에 잡힌 여자가 죄에서 해방을 받는지 말씀을 전했다. 450명 의자가 가득 찼고 교회오신 사람들은 말씀을 조용하게 경청했다. 1시간이 넘는 동안 하나님의 영원한 속죄에 말씀을 전하면서 구원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다. 말씀을 전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써 있는 말씀을 보고 들으면서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을 볼수 있었다.

 
▲ 이종환 선교사가 기도하는 모습

예수님께서 간음중에 잡힌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  이 말씀의 뜻을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박수를 치고, 많은 사람들이 아멘으로 화답했다. 말씀을 전하면서 참 감사했다. 말씀이 마치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도 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 귀신에 들린사람, 가족중에 법적으로 문제있는사람, 병이 있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말씀앞에 나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상담후 기도하는 모습
 

오전 1부 예배가 마치고 잠시 빅똘 목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국에서 오시는 목사들을 언제든지 이 교회에 와서 말씀을 전할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마음을 활짝 열었다. 2부 예배에도 200명의 사람들이 와서 말씀을 전했다.

미국 뉴욕 CLF를 통해 에콰도르에서도 힘있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분명하게 볼수 있었다.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앞에서 복음을 전케 하시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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