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우리는 예수님이라는 만능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산]"우리는 예수님이라는 만능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전미진
  • 승인 2018.05.0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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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

기쁜소식 양산교회에서는 4월 29일 부터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라는 주제로 강대성 목사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 영도교회 합창단

첫 날 김세환(양산교회 담임)목사를 사회로 시작하였고, 영도교회 합창단의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도 한껏 감동시켜 주었다.

강대성 목사는 요한복음 5장 1절 ~ 15절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는 더 이상 바라 볼 곳이 없었기에 예수님을 바라보았고, 그 주변에도 많은 병자들이 있었지만 여전히 자신들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바라볼 수 없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삶이 가난하다고 하여 마음도 가난한 것이 아니고,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였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라고 하였다.

 
 

인생이 우리 마음먹은 대로 되어 지지 않고, 우리 삶에 큰 고통이 오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려고 하는 것이고, 내 영혼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항상 마지막에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고 하였다.

사울왕도 죽기전 주님이 주신 기회를 주셨었고, 사람도 역시 죽기 전 의식이 돌아올 때가 있지만, 이 것은 가족들과 인사하고 유언을 하라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고 하였다.

▲ 개인 상담 시간

셋쨋날 강대성 목사는 우리는 어떤 결정을 할 때 생각을 따라서 결정을 하지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을 꼬집으며, 예수님도 눈 먼 소경을 고치실 때 한 번에 보이게 하시지 않고 두 번 만져 밝혀 주셨듯이 우리들도 한 번 기도하고,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불평불만을 하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하나님이 이미 이루어주셨다고 믿고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집에 있는 전자열쇠도 겉으로 보기엔 각자의 열쇠가 있는 것 같지만 만능키는 어느 방이든지 열고 들어갈 수 있고, 기록이 다 되듯이 우리도 만능키 이신 예수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오면 만능키인 예수님을 찾고, 부담이 찾아오면 만능키 이신 예수님을 찾으면 된다고 전하였다.

 

최은희씨는 영혼에 관심이 많아서 과거 일반 교회를 다녔다가 이번 집회 소식을 접하여 처음으로 이 복음을 들었고, 깨달았다며 기뻐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양산교회 형제, 자매들이 교제를 받는 시간도 가지면서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들어졌던 마음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영혼들과 교회와 멀리 떨어졌던 형제, 자매들이 다시 돌아오는 기쁨의 시간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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