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CLF, 러시아 교단 대표들과의 만남
[러시아] CLF, 러시아 교단 대표들과의 만남
  • 박도훈
  • 승인 2018.05.03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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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캠프가 진행 중인 2일(수) 오후, CLF에 참석 중인 러시아 각 교단 대표들과 박옥수 목사가 만남을 가졌다. 

교단 대표들은 에릭 목사(모스크바 오순절 당회장), 알렉산드르(이젭스크 주 개신교 대표), 알렉(바로니쉬 주 침례교 총회장), 드미트리(상트페테르부르크 기독교연합 회장), 알렉세이(상트페테르부르크 방주교회 목사) 등이다. 

박옥수 목사와 러시아 각 교단 대표들의 만남

박옥수 목사는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을 분명하게 증거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 제단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뤘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롭다, 거룩하다'고 하신다. 하지만 많은 목회자들이 성경을 모르고 자기 생각을 따라 여전히 죄가 있다고 말한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는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이 죄를 다 씻어서 죄가 없다'며 예수님께서 완벽하고 명확하게 죄를 사했기에 십자가가 실패하지 않았음을 증거했다.

 

또 죄사함을 받은 후 하나님이 역사해서 삶 자체가 달라졌고, 근간에 전세계 수많은 목회자들과 만나 정확한 복음을 전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특히 작년 한 해 24,800명의 목회자들과 만나 대부분 죄사함을 받고 우리와 함께 일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렉 목사가 자신이 있는 바로니쉬 주를 박옥수 목사에게 소개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교단 대표들에게 교단과 교리를 넘어 전세계 교회가 한마음으로 화합해 복음을 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교류를 가지자고 말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러시가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에게 분명한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향한 진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왼쪽부터) 이영민 전도사, 조규윤 목사, 에릭 목사, 알렉산드르 목사, 박옥수 목사, 알렉 목사, 드미트리 목사, 알렉세이 목사, 이헌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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