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탄자니아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놀라운 힘, CLF와 마인드 교육 안에 있다!
[탄자니아] 탄자니아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놀라운 힘, CLF와 마인드 교육 안에 있다!
  • 전희용
  • 승인 2018.05.0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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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7월 한국 CLF 세계기독교 지도자대회에 참석한 탄자니아 대표로 무히체 비숍이 박옥수 목사와 기념촬영을 가졌다.
 

 2017년 10월 서울대전도집회와 세계기독교지도자 공동기자회견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탄자니아 하나님의 성회 부당회장 무히체 비숍은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통해 CLF(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와 마인드 교육이 종교와 문화의 장벽을 넘는 진정한 청소년 변화와 발전에 대한 해결책임을 보게 되었다. 이슬람 지역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무히체 비숍은 이헌목 목사를 초청해 마인드 교육을 소개하고 CLF를 통해 참된 복음을 전하고자 했다.

▲ 2017년 10월 세계기독교지도자 공동기자회견을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기간,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가진 무히체 비숍

무히체 비숍은 2018년 4월 28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도착한 이헌목 목사를 초청하여 '탄자니아 청소년 프로그램 설명회 및 마인드 강연'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다르에스살람의 이슬람 청년들과 기독교 청소년들, 60여 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마인드 강연을 경청했고, 복음을 듣게 되었다.

 다음날 4월 29일 주일은 온 성도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헌목 목사는 성막의 등대에 관한 말씀으로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나타내고 그들 마음속에 예수님의 의를 심어주고 정죄의 어두움을 쫓아내었다. 말씀이 마치자 온 성도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했다.

 
 
 
 

"소 한 마리가 6톤의 짐을 끈다고 합니다. 그러면 소 두 마리는 몇 톤을 끌 수 있을까요? 12톤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24톤이라고 합니다.

"깊은 사고에서 나오는 지혜, 강한 마음을 갖게 하는 도전, 신비하고 놀라운 힘을 가진 교류와 연합이 바로 국제청소년연합이 가르치고 훈련하는 마음의 세계입니다. 함께 교류하고 연합하는 데서 놀라운 힘이 나옵니다. 복음을 향한 우리들의 연합에서도 그러합니다!" (이헌목 목사 마인드 강연 중)

▲ 무히체 비숍의 초청으로 마인드 강연에 참석한 기독교 목회자 60명이 박옥수 목사의 저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선물 받고 기뻐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 무히체 비숍과 이헌목 목사는 IYF의 탄자니아 활동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탄자니아 2개의 TV 방송국과 4개의 신문사 언론에서 이헌목 목사의 청소년과 목회자 대상의 마인드 교육을 취재했다. 2009년부터 IYF 탄자니아 지부는 매년 청소년 캠프, 영어캠프, 다양한 아카데미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교육계와 교정청 및 경찰청에서도 뜨거운 반응 속에 '마인드를 바꾸라 (Badilisha Fikra)'는 주제로 마인드 교육을 진행 중이다.

▲ 탄자니아 TV 방송국과 신문사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하는 이헌목 목사와 전희용 선교사

※ 탄자니아에서 제일 큰 WAPO교단 총회장과의 만남

 

 "CLF 소식을 통해 기쁜소식선교회와 GBS TV 방송선교에 대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복음을 위해 제게 보내주신 천사라고 믿어졌습니다. 빨리 박옥수 목사님을 봽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복음을 전하는 부분에 협력하고 싶습니다." (와포 미션 설립자 가마냐 비숍 인사말 중에서)

▲ 이헌목 목사의 방문을 환영하는 와포 선교회의 대표 비숍들
▲ 와포 라디어 스튜디오와 곧 개국할 샬롬 TV 방송국을 견학하고 있는 이헌목 목사와 와포 대표 비숍들

 WAPO선교회의 탄자니아 오순절 교회 연합회 초대 회장을 지낸 실버스터 가마냐 비숍은 이헌목 목사를 초청하여 100만 명 이상의 청취자를 보유한 라디오와 30만 명의 회원을 가진 인터넷 TV 생방송을 통해 1시간 가량 주일 설교 말씀을 대담형식으로 가졌고, 이헌목 목사는 자신의 간증을 시작으로 복음을 전했다.

▲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주일말씀
▲ 와포 교단과의 MOU 체결식

 그리고 WAPO교단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은 생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졌다. 생방송 담화에서 가마냐 비숍은 이 복음을 듣고 거듭난 분들께 축하인사를 전하며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게 된 것이 크나큰 축복임을 간증했다.

▲ 와포 교단 대표 비숍들과의 단체사진

 와포 선교회는 이헌목 목사를 다르에스살람 이슬람 지역인 마지마티투 지역의 교회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강단을 내주었다. 주일예배에 참석한 2,500명의 교인들에게 이헌목 목사는 참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1시간 20분 동안 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담임목사로 시무하는 마이클 비숍으로부터 점심을 대접받고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세우는 이 귀한 일에 함께 하자며 두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갖기도 했다.

 
 
 
▲ 지역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한 2,500명의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헌목 목사

※빅토리 크리스찬 센터

 

 이헌목 목사의 탄자니아 방문 소식을 듣고 사실 가장 먼저 초청 행사를 마련한 곳은 탄자니아 기독교연합 청년협회 회장인 후루마 은코네 박사였다. 매년 11월 '캠퍼스의 밤'이란 10,000명 규모의 대학생 페스티발을 주최해오고 있는 후루마 목사는 공항에서 자신의 교회 빅토리 크리스찬 센터를 찾은 이헌목 목사를 마당에서부터 마중나와 환영하였다.

▲ 탄자니아 기독교연합 청년협회 회장으로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담당하며 목회를 하고 있는 빅토리 크리스찬 센터의 담임목사인 후루마 은코네 박사와의 만남

 이헌목 목사는 민섭이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의 자세와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삶 속에서 싸우고 다투었던 형편과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갖고 있는 마음에 믿음이 근본 문제였음을 발견해갔다. 민섭이를 바라보는 마음의 자세를 바꾼 아빠 앞에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가는 민섭이의 이야기는 마인드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귀한 교훈이 되었다.

 
▲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후루마 은코네 담임목사
▲ 인터넷 TV로 생중계된 이헌목 목사의 'Mindset 청년 컨퍼런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탄자니아 청년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또한, 탄자니아 기독교 연합협회는 11명의 청년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을 선발하여 한국 IYF 수원센터에서 갖는 3개월 훈련프로그램에 보내기에 앞서 이헌목 목사와의 워크숍을 갖도록 주선했다.

 
▲ 탄자니아 기독교 연합협회와 청년협회에서 추천받아 선발된 11명의 탄자니아 청년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은 4월 30일 이헌목 목사와 이진호 선교사와의 워크숍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소개받았다.

 그리고 일본 후쿠오카에서 선교하는 이진호 선교사는 이헌목 목사의 바톤을 이어받아 탄자니아 CLF에 참석한 비숍 22명과 목회자 120여 명 그리고 교회 직분자 50여 명 등 200여 명에게 회개와 죄사함에 관한 복음을 전했다. 누가복음 24장 47절의 기록된 약속대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온 세상에 전파되기 위해 하나님께서 크리스찬 리더들을 위한 교류와 연합의 새 장을 마련해주셨다.

이 CLF와 함께하는 동안 탄자니아 5천 5백만 명이 예수님에게로 이끌려가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나타날 줄 믿는다.

 
▲ 탄자니아CLF에서 복음을 듣는 200여명의 참석자들의 모습과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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