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백승동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파라과이] 백승동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한이용
  • 승인 2018.05.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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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죄를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 라는 파라과이 시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2018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기쁜소식 아순시온 교회에서 “Nunca mas me acordare de tus pecados” 라는 이름으로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기쁜소식 포항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백승동 목사가 오전, 저녁으로 파라과이 시민들을 향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 소프라노 유보다의 아름다운 찬송
▲ 맑은 소리를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주

말씀을 시작하기 전,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들의 공연으로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바이올린 솔로 박진주의 맑은 바이올린 소리와 소프라노 유보다의 고운 목소리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다.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의 특별 공연과 에스페란사 합창단의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했다. 특히 작년에 시작된 새소리 음악학교 어린 학생들의 공연은 모두의 마음에 큰 감동과 소망을 주었다.

▲ 에스페란사 합창단
▲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의 발랄한 공연

백승동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1절부터 18절 말씀을 통새 참석자들에게 차근차근 어떻게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졌는지 복음을 전했다.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하여 더욱더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 마치 수양회 복음반 같았다.

▲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백승동 목사
▲ 말씀을 노트 필기하고 있는 참석자
▲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구약 시대에 어린 흠 없는 양을 가지고 제사를 지냈던 것처럼 흠 없이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우리의 죄가 영원히 씻겨졌다는 사실을 전했다. 말씀을 들으며 참석자들은 우렁찬 소리로 아멘을 외쳤다.

▲ 복음을 듣고 있는 수많은 파라과이 시민들

예배가 끝난 후, 개인 상담을 원하는 참석자들은 남아서 사역자들과 복음에 대해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예배 후 그룹별로 자세히 복음을 나누고 있는 사람들
▲ 파라과이 청년들과 예배 후 모임을 가지는 에콰도르 이종환 선교사
▲ 말씀 마치고 다함께 기념촬영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파라과이 시민들이 구원을 받고 그들의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 안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1장 8정]

2018년 한 해 전세계를 복음으로 덮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이 파라과이 땅에도 신실하게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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