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교육부 장관 & 청소년부 장관 면담과 마인드 교육 세미나
[부룬디] 교육부 장관 & 청소년부 장관 면담과 마인드 교육 세미나
  • iyfpress
  • 승인 2018.06.0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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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 시간이 즐겁다!

이번 이헌목 목사 방문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신 열매들로 가득찼다.

-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장관은 이헌목 목사의 마인드 샘플 강연을 한시간 동안이나 듣고, 한국에서의 MOU체결 이후 마인드 강연을 교사와 교육부 직원들과 간부들에게 먼저 적용하자면서 기뻐하였다.
교육부 장관은 부룬디 전국 모든 교사들이 먼저 교육을 받고 마인드 교육을 받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마인드 교육하는 부분 등에 대해 한 시간 동안 경청하였고 교육부 고위직원을 세워 우리 IYF와 연계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 교육부 장관과 함께
▲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

- 청소년부 장관과의 면담

이어서 청소년부 장관을 만나 부룬디 청소년 활동을 위한 논의가 계속되었다. 무엇보다도 우리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되고 또 서로가 연결이 될 때 더 큰 힘이 생기고 행복이 생긴다고 공감하였으며 서로 돕고 같이 힘을 모아 청소년들이 행복한 가운데 살도록 하자고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뜻을 밝혔다. 청소년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다시금 IYF와 청소년부와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 청소년부 장관과의 면담
▲ 청소년부 장관과 이헌목 목사

- 법무부 차관 면담

6월 1일 오전 10시 법무부 차관실에 방문하여 면담을 진행하였다. 차관도 교도소 마인드 교육 및 성경 학교 개교식을 참석하면서, IYF와 특별한 관계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헌목 목사는 마음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깊은 사고력,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함께하는 교류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차관은 이 마인드 교육이 우리 나라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국가 직장 가정 모두에 필요하다고 법무부 부처에도 도입하겠다고 하였다.

▲ 법무부 차관과의 면담

- 경찰청장 면담

5월 31일 오전 8시, 오정환 목사와 르완다 고봉진 선교사는 경찰청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오정환 목사의 마인드 샘플 강연을 들은 청장은 "경찰청 간부들을 위하여 한달에 두번씩 꼭 마인드 교육을 해달라"고 했으며, "마인드 교육만이 경찰들이 새롭게 거듭나게 할수 있다"고 전하며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에 큰 기대를 두고 있었다.

▲ 경찰청장과의 면담
▲ 고봉진 선교사, 오정환 목사, 경찰청장, 비서

- 부룬디 교육대 강연

부룬디 교육대에서는 450석 홀을 가득 메운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헌목 목사와 오정환 목사의 릴레이 마인드 강연이 진행되었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교육대 마인드 교육 세미나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나중에는 홀 안이 가득차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처음 교육대 총장과의 면담을 가졌을 때 마인드 교육에 대해서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교육대 마인드 교육 세미나
▲ 교육대 마인드 교육 세미나

- 부줌부라 교회 마인드 교육 특별 집회

부룬디 방문 첫날 오후에는 이헌목 목사 일행은 24시간이 걸려서 도착한 기쁜소식 부줌부라 교회에서 100명의 교회 형제자매들과 새로운 분 200명 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 교육 특별 집회를 가졌다.

▲ 기쁜소식 부줌부라 교회 일일 마인드 교육 세미나
▲ 말씀에 집중하는 청중들

강사였던 이헌목 목사는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과 깊은 사고력, 도전하는 강한 마음, 서로 교류하고 이해함으로 오는 행복을 느끼고, 특히 불가능한 한계를 도전하는 부분에 말씀을 전했고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 되었을 때 엄청난 일들을 일어난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소망의 말씀으로 청중들이 하나하나 집중해서 말씀을 들을 수가 있었다.

- 기독교TV 방송 녹화 및 국장과의 면담

이헌목 목사는 기독교 TV 방송국인 H-TV에서 전국으로 나가는 생명의 말씀 프로그램에 45분짜리 성경강해와 30분짜리 성경 속에 비춰진 마인드 강연을 녹화하였다.

▲ H-TV 방송 말씀 설교 녹화

방송 녹화 후 이헌목 목사는 방송국장에게 부룬디 국민들에게 소망이 되는 메세지를 부탁받고 마음의 세계가 신비하고 기적을 만들어가는데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는 것이 필요한 부분을 전했다.

▲ H-TV 기독교 방송 직원들과 모임

그런 마음의 연결이 이뤄질 때 부룬디가 소망의 나라로 변화 된다고 하면서 면담을 시작했는데 국장은 기쁜소식선교회와 MOU를 맺어 방송국에 자주 출연하여 복음의 메세지를 부룬디 국민들에게 전해달라는 간절한 요청을 받았다.

- 6개국 해외봉사단원들과의 만남

마인드교육 특별 집회 이후 오정환 목사는 교회 리더들과 모임을 하였고, 이헌목 목사는 6개국에서 부룬디로 파견되어 활동 중인 해외봉사단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날 이헌목 목사는 해외봉사단의 복된 삶을 강조했고 깊은 사고를 하면서 지내다 보면, 해외봉사단의 삶이 어느 일류 대학보다 복된 것을 알게 된다며 온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지낼 것을 당부하였다.

▲ GNC와 IYF 사무총장과의 모임

- 개인 교제

토요일 오전 우간다로 가기 전에, 이헌목 목사는 한 부녀와 교제를 나누었다. 그의 사랑하는 딸은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피부가 벗겨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굉장히 고통스러운 병이었다. 몸이 아플 뿐만 아니라 부녀의 마음도 굉장히 지쳐 있고 어둠에 빠져있었다.

▲ 새벽 모임후 개인 교제

“당신이 당신 딸의 몸에 있는 병을 고칠 수는 없지만, 당신 마음안의 병들어 있는 딸은 바꿀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당신의 마음이 연결되면 하나님의 능력이 당신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딸을 고칠 수 있는 길이 많습니다. 내 딸은 건강하다. 내 딸은 다 나앗다. 당신의 마음안에 있는 딸을 바꾸십시오.”

말씀을 들은 은상제 테랑스는 마음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힘을 가질 수 있었다. 내 딸이 다 나았다는 믿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다. 테랑스 씨가 복음을 듣고 소망을 갖는 것을 볼 수 잇었다.

▲ 안수기도를 받는 모녀

짧은 시간동안 이헌목 목사, 오정환 목사 그리고 김형규 장로의 부룬디 특별 방문을 통하여 부룬디 교회의 사역자와 형제 자매들은 하나님의 큰 역사를 보았다. 하나님 앞에 가장 악한 죄는 하나님의 눈이 아닌 내 자신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판단하며 반응하는 것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하나님의 눈에는 부룬디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우리가 이미 얻었고 이미 모든 역사가 이뤄져있음을 눈에 선하게 볼 수 있는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부룬디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글 & 사진 / 부룬디 해외봉사단 심효진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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