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모두 세계최고의 마인드강사
[콜롬비아] 모두 세계최고의 마인드강사
  • ghkdtjsdn1236
  • 승인 2018.06.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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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6월 4일 월요일 09:00부터 17:00까지 오전, 오후로 IYF콜롬비아 지부에서 교회 형제, 자매들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 교육이 진행 되었다. 이번 마인드 교육은 지금까지의 마인드 교육과는 달리 특별한 이유와 계기가 있다.

▲ 마인드 강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지난 5월 콜롬비아를 방문했던 임민철 목사는 내무부, 국방부, 쿤디나마르카주의 마인드 교육 명예대사로 임명 되면서 콜롬비아 교회의 형제, 자매들에게 앞으로 콜롬비아에 많은 마인드 교육이 있을 예정이지만 강사가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며 교회 형제, 자매들이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는 강사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 강사 호세 안토니오 전도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이번 마인드 교육은 강사 육성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의 진행 순서는 먼저 진행자 리카르도가 MULTIPAZ (IYF)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하며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고 콜롬비아의 역사적 상황과 MULTIPAZ로 이름이 변경된 이유와 우리 재단의 역사를 소개했다.

▲ IYF콜롬비아 지부의 청년 Felipe가 하프 공연을 하고 있다.

 소개가 끝나고 난 후 IYF콜롬비아 지부의 청년인 Felipe Guevara의 예술적인 하프 공연을 함으로써 우리 마인드 교육에서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방법도 보여 줬다.

▲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 호세 안토니오 전도사

 그리고 마인드 교육의 강사인 Jose Antonio 전도사는 마인드 교육의 주제로 “불만”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오늘 날의 사회에서 사람들이 삶에 불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어린아이들과 청년들의 마음을 위한 교육이 없었으며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욕구를 절제하지 못 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마인드 강연에 대한 교육이 끝난 후 마인드 레크레이션에 대해서 설명해줄 강사 Milena Rojas의 교육이 이어졌다. MULTIPAZ(IYF)재단의 마인드 레크레이션은 강연의 내용을 주제를 게임에 첨가시켜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의 세계를 확인하고 이해하는 목적을 가졌음을 설명했다.

▲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체험 하고 있는 참석자들

 또 실제로 참석자들이 앞에 나와 직접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체험 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 사람들이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체험 하고 있는 참석자들

 교육이 끝난 후 그룹별로 IYF재단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의 저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읽고 토의하며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오전 교육이 종료 되었다.

▲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있다.

 오후에는 마찬가지로 마인드 교육의 강사인 Jose Antonio 전도사가 강연을 진행하였고 강연내용으로 능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지혜”에서 오는데 그 “지혜”의 기본은 “겸손”이며 겸손은 상대방의 말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는 이야기를 했다.

▲ 마인드 강연의 교재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를 보고 있다.

 강연이 끝나고 모든 참석자들은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1강을 주제로 자신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4분안에 발표하는 교육방법을 통해 마인드 강사가 되는 방법을 터득하는 중요한 교육이 있었다. 

▲ 직접 마인드 강사가 되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저는 이번 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 이번 기회로 마인드 교육을 배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했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내 마음을 배우고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내 자신의 생각에 잠겨 살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의 나는 틀린 삶을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안에 이미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변화를 줄 수 있는 마인드 강사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Edgar Quevedo / 36세

▲ 인터뷰 진행중인 에드가

"저는 IYF콜롬비아 지부 청년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인도로 봉사활동을 다녀 왔는데 오자마자 이렇게 직접 마인드 강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마인드 강사가 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직접 샘플 강연을 준비하고 발표 하면서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진짜 강사가 되었을 때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일이 아닌 것에 새삼스럽게 행복했습니다. 저의 목표는 세계최고의 마인드 강사가 되어 콜롬비아 반군 피해자들에게 마음에 치유가 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는 많은 노력을 할 것 입니다." - Fredi villamil / 21세

▲ 인터뷰 진행중인 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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