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나도 예수와 함께’ 임민철 목사 초청 강원지역 연합 성경세미나
[강릉] ‘나도 예수와 함께’ 임민철 목사 초청 강원지역 연합 성경세미나
  • 강릉김시온
  • 승인 2018.06.06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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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와 함께하는 강원 연합세미나

6월3일부터 6일까지 임민철 목사 초청 강원지역 연합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 열렸다.

▲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강릉교회

‘나도 예수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경 세미나는 한국을 방문중인 세계기독교지도자(CLF) 팀과 강원 전지역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 더욱 풍성하고 복된 시간이 되었다.

오전 저녁으로 플롯트리오, 합창 등 준비한 공연들은 집회 참석자들의 마음에 기쁨과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해 주었고, 특히 CLF팀을 위해 특별히 현지어로 준비한 청년팀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는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 강릉 여성 중창단의 아름다운 멜로디
▲ 청년팀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 강릉 합창단의 은혜로운 찬양

임민철 목사는 이번 성경세미나 기간 로마서를 시리즈로 강연하며 정확한 믿음에 대해 설명했다.

▲ 말씀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로마서 6장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말씀을 전하시며 “마트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실컷 구경했더라도 돈이 없는 것을 확실히 아는 사람은 물건을 사지 못하고 다시 내려놓을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우리가 그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죄가 올라오더라도 싸우거나 끌려가지 않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 수 있겠습니까? 죽은 자는 말이 없을 뿐 아니라 죄도 지을 수 없습니다.”고 전하며 “신앙이 어렵고 힘든 이유는 말씀을 자기 생각으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냐는 질문에 ‘내가 믿음으로 살았나’를 봐야 하는게 아닙니다. 나를 보면 평생가도 믿음이 없습니다.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라는 말씀처럼 의를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나를 의롭다고 하신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고 강조했다.

▲ 말씀을 전하고 있는 임민철 목사
▲ 2부 교제를 하고 있는 CLF 참석자들
▲ 2부 교제를 하는 참석자들

2부 교제시간에는 새로운 참석자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갖는 은혜로운 시간이 이어졌다.
9일(토) 저녁까지 진행되는 후속집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에 담아가기를 소망한다.

▲ 2부 개인교제를 통해 많은 새로운 분들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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