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류홍렬목사와 함께 하는 행복한 성경세미나
[진주] 류홍렬목사와 함께 하는 행복한 성경세미나
  • 김수정
  • 승인 2018.06.07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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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6월 4일~6일.
활기찬 진주에서 '류홍렬목사와 함께 하는 행복한 성경세미나'가 개최되었다.

▲ 사회 오세재목사

2018 진주교회 성도들은 신년사 안에서

37만 각계각층 진주시민들에게 매주 찾아가는 실버대학과 구역집회, 유학생토크 콘서트로 복음과 마인드의 증인이 되어 새로운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며 사귀었던 모든 분을 초청하였다.

▲ 말씀을 경청하는 진주지역 성도

오전으로 창원, 마산, 거제교회 합창단들의 복된 찬양으로 함께하면서 축하해주었고, 저녁으로는 진주교회 주사랑과 주찬양 합창단. 진주지역 은빛 합창단의 공연으로 감미롭고 신선한 색깔들을 느낄 수 있는 음악 공연을 선사해 기쁨을 주었다.

▲ 진주 주사랑 합창단
▲ 진주지역 연합 은빛합창단

전주교회 담임 류홍렬 목사는 민수기 3:44~51 대속에 대해 말씀하셨다.

“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이 자유롭게 살게 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단에 의해 선, 악의 지혜가 들어와 항상 악하게 된 인간은 하나님의 뜻에 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의 것으로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인정치 않으십니다. 신앙이 나로 말미암았습니까? 하나님으로 말미암았습니까? 신앙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야 합니다. 구원문제, 회개, 생활 속의 문제 등 인간 스스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인생을 대신해 살아주시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대속하시고 당신의 사랑을 확정하셨습니다. 나의 정체를 발견하고 마음이 무너져 마음을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대속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대속물 되신 예수님을 일평생 찬양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 말씀 류홍렬목사
▲ 말씀 류홍렬목사

말씀을 마치고 이어 2부 상담시간에는 70여명의 새로운 분들에게 복음을 증거했고, 실버잔치를 포함해서 4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복음상담
▲ 신앙상담
▲ 복음상담

시간시간 힘있게 말씀이 증거 되는 성경세미나 중에도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마인드를 전하기 위해 세미나 기간 오후로 4일 CLF, 5일 실버대잔치, 6일 서부경남 기업리더를 위한 특별강연을 마련했다.

▲ CLF
▲ CLF
▲ CLF
▲ 서부경남 기업리더를 위한 특별강연

특히, 5일 오후에 가진 실버대잔치 마인드강연시간 류홍렬목사는 부모님이 구원 받으신 간증을 전하면서 육체는 썩어서 흙으로 돌아가지만 가장 중요한 영혼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마음이 바뀐다며 죄사함의 복음을 힘있게 증거했다.

▲ 실버 대잔치
▲ 실버 대잔치

 "내가 교회를 18년 동안 다녀도 죄를 지어 죄인인데 여기 말씀을 들으니 죄가 없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 이경자 / 64세

"이 세상에서 공부 잘하는 것도 필요 없고 류목사님 말씀처럼 천국가는 게 제일 중요하고 가치있는게야. 고맙소. 또 불러주고 찾아가는 실버 할 때 마다 좋은 강연 해주는 게 고맙고 수요일이 기다려지네" - 정필순 / 76세

"매달 경상대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마인드도 배우고 지역관광도 하고 컬쳐도 참석하면서 행복함을 느낀다. 나도 한국에 유학하면서 일요일마다 봉사를 하고 나는 외국 학생들에게 성경공부를 주도하고 있는데 초청해서 이런 저녁말씀을 계속 듣고 싶어요." - 엘리샤 경상대 필리핀유학생

"처음 참석했는데 말씀을 듣는데 눈물이 울컥했어요. 내 마음을 어찌 다 알고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았고 다시 2부 교제 때 내 영혼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되어 천국과 지옥이 믿어져 강사 목사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저절로 들었고, 기업리더 강연에서 최현정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의 세계를 모르고 살아서 아내와 딸과 별거하고 사는 날보며 후회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교제한 후로 우울증과 술을 끊어 졌습니다" - 강기열 / 58세

"친구 따라 처음으로 연이어 참석해 말씀을 듣고 목사님에게 말씀을 다시 들었는데, 듣다 보니 죄가 없어졌네요." - 백선희 / 47세

▲ 찾아가는 구역집회
▲ 찾아가는 구역집회



 

 

 

 

▲ 찾아가는 실버대학
▲ 찾아가는 실버대학

 

 

 

 

 

▲ 찾아가는 유학생토크 콘서트

4일의 성경세미나 속에서 우리는 “이것이 가능할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당일 350여명이 넘는 실버들로 꽉 차 넘치고, 일반 기독교 직분자들이 참석해 말씀을 나누고, 20여명의 새로운 기업대표와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행복한 리더가 되는 좋은 시간을 가지는 것을 보면서 너무 놀라웠다.

하나님의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하셨던 변함없는 말씀이 사실이었다.
진주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나를 통해 생각의 힘을 거절하고 하나님만 바라보았을 때 약속이 사로잡아 은혜로 이끄는 세계를 맛보며 행복해한다. 이제 경험을 하고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힘있게 일하실 것을 믿으며 복음의 걸음에 함께 할 것이다.

사진 / 장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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