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CLF,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제사로 이제 저는 의로워졌습니다!"
[말라위] CLF,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제사로 이제 저는 의로워졌습니다!"
  • 안현주
  • 승인 2018.06.08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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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캠프 후, 6월 5일 6일 이틀간 릴롱궤 IYF 센터에는 CLF(기독교지도자모임)가 열렸다. 말라위에서는 처음 열린 CLF는 하나님이 앞으로 말라위에 목회자 모임에 있어 소망을 주시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CLF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6개의 부스인 CLF, 마하나임바이블 대학, GBS, MEP(마인드교육프로그램), IYF 등을 만들어서 말라위 목회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부스중 하나인 마하나임 바이블 컬리지에 다니길 원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 방송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석자에게 gbs 직원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정구철 목사는 이틀간 성막에 대해서 자세하고 깊이 있는 말씀을 전하면서 CLF에 모인 목회자들이 집중하며 첫날 말씀에 집중했다.

"트랙터를 소 세우듯이 워 워 하면 세워지지 않고, 트랙터를 세우는 방법이 따로 있듯이 죄를 씻는 방법은 하나님이 정해두신 속죄제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정해두신 지에는 관심이 없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자기가 한 것에만 관심을 둡니다. 헌금을 많이 하면, 회개를 하면, 착하게 살면 죄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방법으로는 절대로 죄가 사해지지 않습니다."

 

매 시간마다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게 풀어서 하나하나 설명하는데 모든 목회자들이 필기를 하면서 말씀을 경청하는 모습이 그 동안 말라위 목회자들이 얼마나 참된 진리에 목말라했는지 가늠할 수 있었다.

▲ 듣는 내내 한 마디라도 놓칠새라 필기하는 참석자들
 

둘째날.
정구철 목사는 성막이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임을 성경을 통해 말씀을 이어 전했다. 이사야 53장 6절말씀 처럼 여러분이 지은 죄는 전능자 여호와께서 예수님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죄를 다 받으시고, 죄의 값은 사망으로 사망을 당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습니다. 예수님의 피흘림은 여러분의 모든 죄가 속죄되어서 정결케 되었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피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 24절은 하나님의 판결문 입니다.
우리는 다 아담안에서 태어나서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24절에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죄 없는 자 되었습니다.

단 하나의 이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말미암아 , 영원한 속죄제사로 말미암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의롭다 라고 하나님이 판결을 내리신 것이다.

 
▲ 정구철 목사가 성막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있는 모습
 

"이번에 CLF에 참석하면서 진짜 복음을 듣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런 복음은 처음 들었는데 모든 것이 흥미롭네요. 말씀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고 다음 CLF에도 꼭 참석하고 싶어요.  9월부터 마하나임에도 다닐 예정입니다." - 보티발 (말라위 어셈블리 교회)

"우리의 것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고 성전에서의 속죄제사가 죄를 씻는 유일한 길이듯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더 이상 할게 없고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구원의 길을 듣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니 정말 기쁩니다. 굿뉴스미션에 계속 나와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특히 한국 CLF에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퓨러티 차마톼 (델러버러스 마운틴 교회)

▲ 수료증을 받고 기뻐하며 기념사진촬영

하나님이 말라위에도 참된 진리를 찾아온 목회자들에게 이틀 동안 말씀을 듣게 하셨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해했다. 다음 CLF를 기다리며 가슴에 소망 가득 안고 다음을 기약했다.

▲ 다음에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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