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호 표지
2018년 4월호 표지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18.06.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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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표지 이야기
봄이 오면 메말랐던 가지에서 싹이 나고 꽃이 핀다.
지난 3월 뉴욕에서 가진 세계기독교지도대회CLF에서도 꽃이 피었다. 35개국에서 온 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성경에서는 뭐라고 하는지에 귀를 기울이며 교제하는 동안 마음에 복음의 꽃이 피어났다.
LA에서 50여 시간 버스를 타고 온 목회자들이 참석 소감을 말했다. “우리는 그곳에서 너무 놀라운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한평생 이런 말씀을 듣지 못해 죄악 속에 있었는데, 이번에 죄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 교회에 가서 교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습니다.”
작년 한 해 세계에서 열린 CLF를 통해 24,800명의 목회자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CLF에서 구원받은 목회자들로 말미암아 세계 곳곳에 복음이 들어가서 복음의 꽃이 만발할 것을 생각하면 놀랍고 감사하다. 하나님은 오늘도 죄로 고통하는 사람의 마음에 복음을 전해서 그 마음에 생명의 꽃을 피우고 싶어 하신다.
(사진 |  뉴욕 CLF에서  새벽마다 ‘영원한 속죄’를 주제로 복음을 전한 임민철 목사(가운데, 부산대연교회 시무)가 목회자들과 그룹교제를 마친 후. 이들 가운데 신학교 부총장(오른쪽 첫 번째)은 CLF에서 전해진 말씀을 듣고 무척 놀라워했고, 자신의 신학교에도 이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협력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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