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데일리
월간 기쁜소식간증
극동 러시아에 복음의 길을 여시는 하나님포토뉴스
이헌목(기쁜소식양천교회 목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극동 연해주의 침례회 회장 아키프 목사의 한국 방문

   
 

러시아의 극동 지역인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롭스크에 2005년에 교회가 개척되어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얼어붙은 땅만큼 영적 성장도 얼어붙어서 교회가 많이 약했습니다.
2017년 가을 대전도집회 기간에 ‘서울 대전도집회에 세계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한국에 초청하자’는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 속에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준비되어 있었는지 모릅니다.
여러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연해주 침례교단의 총회장인 아키프 목사님이 한국을 방문한 일이 극동 러시아에서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키프 목사님은 박옥수 목사님이 전해주시는 말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민박하며 본 우리 성도들의 삶, 음악학교와 국제학교의 학생들을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박 목사님은 아키프 목사님에게 ‘돌아가면 한국에서 배운 것들을 전하고,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목회자들을 모시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 말씀대로 아키프 목사님이 세 분과 함께 다시 방한했습니다. 아키프, 베냐민, 알렉, 파빌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국 교회의 모습, 복음을 위해 살아온 박옥수 목사님의 삶,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 되기까지 단원들이 가진 마음의 세계 등 많은 것을 보고 돌아갔습니다.

 

극동 블라디보스톡 침례교회 총회장이 복음을 듣고

   
 
   
 

그분들과 교제를 계속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얼마 전 저를 포함한 일행이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를 방문했습니다. 공항에서 아키프 목사님을 만나 바로 우수리스크에 있는 그분이 시무하는 교회로 갔습니다.
교인들이 예배당에 가득 모여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제가 은혜의 복음을 전하자 진지하게 경청했습니다. 아키프 목사님이 한국에서 경험한 일들을 예배 때마다 이야기해서 교인들이 우리 선교회를 향해 마음을 활짝 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토요일 저녁, 그리고 주일은 하루 종일 말씀을 전해 그들이 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뻐했습니다. 교회 전체를 얻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블라디보스톡 침례교회 주일설교를 요청해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침례교회에 다니는 알렉 집사님은 아키프 목사님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보았고, 복음을 듣고 마음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러시아로 돌아간 후 자신이 다니는 교회 사람들에게 한국에서 들은 복음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담임 목사님에게 말씀드려서 주일예배 때 우리가 말씀을 전하도록 했습니다.

오전 11시, 오후 1시와 4시에 가진 예배에서 180여 명의 교인들이 민수기 21장 말씀을 들었습니다. 불뱀에게 물린 자들이 놋뱀을 쳐다볼 때 독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던 것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능력이 우리 마음에 죄를 조금도 남아 있지 않게 했다는 말씀을 듣는 동안,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이끌어 대부분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교회 본당에서 가진 CLF에는 연해주 침례교단의 목회자와 교회 리더 100여 명이 참가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주님이 마련하신 놀라운 역사가 너무 신기했습니다.

 

 

 

 

 

 

 

또 하나의 선물, 국립수산기술대학교의 총장

   
 

주님이 주신 또 하나의 선물은 국립수산기술대학교의 총장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얼마 전 박옥수 목사님이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선교사들에게 ‘러시아에서도 대학에서 마인드 강연을 하라’고 하셨는데, 러시아 대학에서는 마인드 강연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겨 한 번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상철 선교사님이 ‘하나님이 도우시겠다’는 마음으로 연해주의 모든 대학에 메일을 보내고 전화로 확인하던 중 국립수산기술대학교에서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는 길이 극적으로 열렸습니다.
1월 30일 오후 2시, 대학 강당에서 큰 호응과 성원 속에서 강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총장과 교수, 그리도 생도 복장을 한 100여 명의 학생들이 강연을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총장님은 앞자리에서 들은 후 강연을 조금 더 해 달라고 특별히 요청했고, 강연을 마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강연은 학생들뿐 아니라 저에게도 아주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언제라도 오시면 우리 대학에서 마인드 강연을 하실 수 있습니다.”
총장님은 ‘러시아에서 이 마인드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다른 대학의 총장님을 소개해 주어, 다른 강사가 2개 대학에 가서 마인드 강연을 했습니다. 종이 하신 말씀대로 걸음을 내디디니까 대학에서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하바롭스크 침례교단 회장 베냐민 목사

   
   
 

아키프 목사님의 친구로 하바롭스크 침례교단 회장인 베냐민 목사님도 한국을 방문해 박옥수 목사님이 전해주신 말씀을 듣고 영적인 세계를 알게 되었고, 그 일이 하바롭스크 지역에 복음의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베냐민 목사님은 신학교에 CLF를 준비했는데, 목회자 열두 명이 참석했습니다. 모세가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는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는데, 모두 놀라워하며 들은 말씀에 대해, 우리 선교회에 대해 많은 것을 물었습니다. 다섯 명의 목회자는 도로 사정이 좋은 않은 400km 가량 떨어진 캄사몰스크에서 왔는데, 성령께서 그들을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를 보내 주십시오

   
 

말씀을 들은 목회자들은 자기 교회에 와서 이런 말씀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표드르 목사님은 수요예배 때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게 했습니다. 말씀을 마치자 목사님은 “이곳에는 목회자가 없는 모임들이 있는데, 당장 한국에서 선교사들이 들어와 이 모임들을 맡아 주면 좋겠습니다.”라고 요청했습니다. 다음날은 베냐민 목사님의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목사님도, 교인들도 우리에게 마음을 다 열고 있었습니다. 하바롭스크에서 제일 큰 침례교회 예배당을 가지고 있는 게나지 목사님도 주일예배 때 복음의 말씀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꿈을 꾸는 것 같았습니다.

   
 

 

하바롭스크 지역 초교파 CLF

   
 
   
 

다음날은 하바롭스크 지역 초교파 CLF를 가졌고, 25명의 목회자가 참석했습니다. 구약시대의 제사법, 안수 복음, 영원한 속죄의 말씀을 전했는데, 처음 들어보는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인간의 죄가 언제 어떻게 예수님에게 옮겨갔는지 몰랐다가 분명한 말씀을 듣고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초교파 CLF에 온 목회자들을 통해서도 앞으로 파급 효과가 클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한 말씀 안에서 러시아의 극동 지역에서 일어나는 복음의 역사들을 보면서 시종일관 신기하고 행복했습니다.

 

 

 


<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헌목(기쁜소식양천교회 목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포토뉴스
최근인기기사
1
[월드캠프] 행복을 가득 실은 월드문화캠프 행복열차, 이제 출발합니다!
2
[월드캠프] 월드문화캠프에 젖어드는 참석자들
3
[CLF] "예수님의 피 하나면 충분합니다!"
4
[장관포럼] 마인드교육의 원조, 한국에서 찾은 발전의 비결
5
[CLF] “하나님이 하셔야 완벽(perfect)합니다!”
6
[월드캠프] 폭염을 이기는 월드문화캠프의 기쁨
7
[부산] IYF 월드문화캠프와 함께하는 해운대 클린캠페인
8
[CLF] 전 세계에 복음의 발자국을 새길 800명의 목회자들!
9
[총장포럼] 제한시간 20분, ‘마시멜로로 탑을 쌓아라’
10
[장관포럼] 세계 물류의 중심 부산! 세계 마인드의 중심 IYF!
신문사소개기사제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42길 100-15   |  대표전화 : 070-7538-5104  |  팩스 : 02-574-0275
편집인·발행인 : 이종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용언
Copyright © 2012 굿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