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18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CLF) 워크숍
[대전] 2018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CLF) 워크숍
  • 정보영
  • 승인 2018.06.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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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토) 오전, 2018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CLF)을 앞두고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CLF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40여 명의 CLF 담당자 및 팀장과 스텝들이 모였으며 함께 말씀을 나누고 월드캠프일정을 상의하는 등 CLF에 마음을 모았다.

새소리음악교육원에서 준비한 공연

이날 새소리음악교육원에서 준비한 공연을 시작으로 워크숍이 시작되었다. CLF 대회장을 맡은 조규윤 지부장은 오전, 오후 말씀을 전하며 담당자들의 마음을 소망으로 가득 채웠다.

 말씀시간 조규윤 지부장

“요한복음 9장 말씀에 나오는 소경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는 말씀의 보내심을 받고 나아갔습니다. 그가 자기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 절대 실로암에 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바로 말씀이 소경을 실로암에 이르게 한 것이죠.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서 일을 진행하면 아름다운 그림이 그대로 그려질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
월드문화캠프 세부일정을 상의하는 시간

작년 CLF에 참석했던 세계기독교지도자는 400여 명에 이른다. 그들은 우리에게 죄사함의 말씀을 듣고 기뻐했으며 우리와 함께 많은 복음의 일들을 하고 있다. 올해는 700명이라는 종의 약속이 임했다. 그 약속대로 더 크고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 전 세계가 복음으로 물들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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