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종의 믿음을 쫓아 얻은 하나님의 역사와 간증
[에티오피아] 종의 믿음을 쫓아 얻은 하나님의 역사와 간증
  • 이해석 기자
  • 승인 2018.06.13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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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목 목사는 새벽 4시 50분 에티오피아에 도착해 아디스아바바 교회에 모여 형제자매들에게 부룬디와 우간다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역사와 간증을 전했다.

"법궤를 맨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발을 내딛고 들어가자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 우리는 베드로전서 2장 9절 말씀처럼 왕같은 제사장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의 의를 힘입게 하셨고,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주셨으며, 받은 자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형편을 보지 말고 종의 마음 안에 있늠 믿음을 받아 나아가면 동일하게 요단강이 갈라지듯,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헌목 목사의 새벽말씀 중)

 
 
▲ 에티오피아 오모로 주정부 부통령 여사와 장관과의 면담

부룬디에서의 부통령과의 면담과 우간다에서 총리와 면담은 마음을 받아 같은 믿음으로 발을 내딛었을 때 동일하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일하심이었다. 에티오피아에서도 오로모 주정부 부통령 여사를 만나게 했는데, 에티오피아 현 총리(최고 통치자)의 최측극이자 7월 2일 박 목사와 오로모 대통령과의 면담과 마인드교육 관련 MOU체결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분이었다.

메켈레 행사 이후, "내가 무엇을 도와드리면 좋겠습니까? 뭐든 말씀하십시요. IYF의 설립자 목사님과 일행을 위해서 제가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라며 마음으로 IYF를 돕고 있다. 오로모 부족은 에티오피아 제1의 부족이자 현 총리의 부족으로, 오로모 주정부의 아월 장관은 마인드 교육을 통해 오로모 부족 청소년들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며 온 마음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 에티오피아 기술전문교육기관(TVET)의 기술전문대학교에서 가진 마인드 교육 발대식 및 특별 마인드 강연

오전에는 에티오피아 기술전문교육기관(TVET)의 기술전문대학교(Wingate Polytechnic College)에서 마인드 교육 발대식 겸 이헌목 목사의 특별 마인드 강연을 400명 학생들과 학장 및 교수들과 함께 가졌다. 순수하고 열망적인 대학생들의 눈빛과 마음에 이헌목 목사는 2시간 동안의 마인드 강연을 통해 마인드 교육이 가져다 줄 삶의 변화와 에티오피아의 발전에 대한 소망을 참가자들의 마음에 심어주었다. 이 전문대에서는 앞으로도 함소현, 강지은 두 마인드교육 교수들이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늦은 오후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아디스아바바에서 800킬로 떨어진 메켈레에 도착했다. 메켈레에서 곧 있을 아프리카 대학 경기 주최 측 부위원장께서 최고 호텔을 준비해 놓고 일행을 맞이해 주었다. 늦은 밤에 메켈레 교회에서 모임을 가졌고, 사사기 1장 20절의 말씀을 통해 갈렙이 아낙자손을 쫓아내고 헤브론을 얻은 것처럼, 믿음으로 부딪혀 나아가 하나님을 얻는 소망이 어두운 메켈레 밤하늘에 별빛이 쏟아지듯 에티오피아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쏟아져 심겨졌다.

"빌립의 계산으로는 장소, 시간, 만날 대상 어떤 것도 정해져있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인도를 그대로 따라 가보니 모든 것이 퍼즐 맞추듯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빌립이 사막에서 병거와 만나는 시간, 성경을 읽고 있었는데 마침 이사야 53장을 읽었던 것.. 일어나 가서 보니(행8:27) 이것이 신앙입니다. 아무것도 없지만 가보는 겁니다." (이헌목 목사의 모임 말씀 중)

▲ 티그라이 TV방송국 사진
 
▲ 티그라이 TV방송국 사장과의 면담

그리고 티그라이 TV방송국의 방송국 사장과의 면담이 있었다. 티그라이 TV 방송국은 IYF의 메켈레 활동을 계속 취재해 왔으며 박옥수 목사의 메켈레 활동을 취재할 방송국이다. 에티오피아에서 IYF의 활동을 진행해온 조성화 목사는 방송국 직원 마인드 교육에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돕던 부사장을 통해 사장과의 면담을 주선해 주었다.

"저는 1998년 수상을 따라 기자로 한국을 방문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한국 전쟁에 참여하셨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피를 나눈 형제나라 한국에 대해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랐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난 오늘날의 한국이 어떤지 직접 가서 보고 놀랐습니다. 한국을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한국발전이 신기한 것은 문화와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라가 발전했다는 사실입니다. 에티오피아도 그렇게 발전하고 싶습니다. 경제발전도 이루지만 우리 문화와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이런 문화와 전통을 잃어버리고 있어 안타깝지만, IYF가 너무 좋은 시기에 우리에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티오피아 청소년들은 우리의 소망이며, 우리나라 발전을 위한 주체이기에 이들에게는 마인드 교육이 필요합니다. 티그라이 TV 방송이 여러분을 돕고 함께하고 싶습니다." (티그라이TV 방송국 사장)

 

자신의 종교가 기독교이라고 밝힌 티그라이TV 방송국 사장에게 이헌목 목사는 IYF와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소개하며 앞으로의 협력을 어떻게 진행할지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 티그라이 방송으로 전국에 방영된 이헌목 목사의 인터뷰 및 마인드강연 소식

이어 이헌목 목사는 티그라이TV 방송국 부사장의 안내로 150여명의 방송국 직원들이 모인 강당에서 녹화방송으로 이헌목 목사는 1시간 30분간 특별 마인드 강연을 했다. 티그라이 TV 방송은 2천만 명의 티그라이 주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방송을 보내고 있는 곳이다.

 
 
▲ 메켈레 대학 총장과 임원진들과의 미팅

그리고 31,000명의 학생을 보유한 메켈레 대학 총장과 임원진들과의 미팅에서 총장께선 마인드 교육을 통한 변화를 보고 있다며 행사 후에도 IYF와 지속적으로 함께 활동하고픈 마음을 피력했다. 현재 중국회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티셔츠를 후원 약속을 받았고, 6월 마지막 주간 자원봉사자들과의 저녁 페스티발을 매일 갖으며, 행사시간 정문근처에서 컬쳐를 진행할 내용을 상의했다. 총장은 이헌목 목사의 답사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행사전반에 대한 학교 측과 IYF측 보고를 나눴다.

 
▲ 마케레교회모이미 및 기독교총무 의사 동아리 회장, 오로모족 청년기독교 동아리 대표와의 교제
▲ 국립 마케레 대학교 총장 및 임원과 기념사진

바로 이어 자원봉사자 및 선수단과 매일 사용하게 될 행사자홀과 개막식 스타디움 그리고 숙소 등을 답사했다. 그리고 교회에서 메켈레 기독교연합 사무총장과 현지인 의사 그리고 오로모족 청년기독교 동아리 대표와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며 하나님께서 자세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셨다. 이헌목 목사는 노트북으로 안수 장면을 보여주며 영원한 속죄를 전했다. 한국인 일반 선교사로부터 비방을 듣고 찾아온 메켈레 기독교연합 사무총장은 분명한 마음의 선을 가졌을 뿐 아니라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였다.

▲ 자원봉사자들과의 워크샵 훈련

아디스아바바와 메켈레에서 진행된 이틀간의 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박옥수 목사의 에티오피아 일정에 구체적인 길을 열어주셨고 어떤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할지를 가르쳐주셨다. 한국으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이헌목 목사는 자원봉사자들과의 워크샵 훈련을 가졌고 어떤 방향으로 행사에 참여할지를 알려주었다.

"들판의 사자가 무리에서 한 마리 짐승을 따라가 사냥하듯 처음 시작할 때부터 몇몇 사람이라도 사람을 얻도록 해서 교회에 연결시키도록 하세요. 온 마음을 써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서 일하세요. 그리고 뭐든지 이겨먹어야 합니다. 안된다고 하면 '안'자 빼고 된다로 받아야 하세요!" (자원봉사자들과 가진 워크샵 훈련 말씀 중)

하나님께서 종을 통해 주신 인도를 받고 이제 '일어나' '가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복음의 역사와 구스 내시 같은 사람들을 만나볼 소망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가득 찰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