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지역성경세미나
[대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지역성경세미나
  • 문진솔
  • 승인 2018.06.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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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역에서 이틀간 지역 성경세미나 개최

6월 18(월)~19(화) 이틀간, 기쁜소식대구교회 성도들은 저녁 7시30분부터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를 주제로 5개 지역 다섯 곳(구舊 대구중앙교회, 갤럭시웨딩, 그레이스웨딩, 기쁜소식 대구교회, 달성농협 하나로유통 강당)에서 지역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각 지역 장로들이 강사로 나서 복음을 중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지역 성경세미나에는 지난 5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과 교회에 잘 나오지 않았던 성도, 새로운 지인 등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갤럭시 웨딩에서 강태인 장로를 강사로 4지역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우리는 다 양 같은 사람이라서 다들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지만 어려운 문제를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시어 우리를 구원시키는 큰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이 왕궁에 거하며 좋은 의복을 입은 벼슬아치를 만난 것이 아니라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만나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이와 같은 은혜를 입기를 바랍니다.”

세미나 말씀이 마친 후, 지역 성도들은 새로운 참석자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세미나 말씀이 마친 후에는 성도들이 직접 개인신앙상담을 하며 예수님의 피 흘리심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전했다. 복음을 처음으로 듣는 참석자들 뿐 아니라 세미나를 준비하고 영혼을 초청한 지역 성도들 마음이 더욱 뜨거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집회를 준비하면서 제 마음이 많이 살아났습니다. 교회에 잘 나오지 않는 성도들을 초청하는 것이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목사님의 마음을 받고 그대로 행했을 때 감사하게도 참석한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이 있다는 말씀과 같이 대구 지역에도 7천 명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오겠다는 마음이 들며 소망스럽습니다.” - 김성희(기쁜소식대구교회 4지역 16구역)

“작은 계집아이가 입을 열어 나아만 장군을 구원의 길로 이끌었던 말씀을 들으며 제 마음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우리와 연결이 끊어져 있던 성도들에게 전화도 하고 직접 초청하기도 하면서 마음이 많이 뜨거웠습니다. 교회로부터 들리는 음성이 내 마음과 달라도 그대로 행했을 때 하나님께서 약속을 따라 일하시는 것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 김연아(기쁜소식대구교회 4지역 18구역)

사막을 걷던 부자가 무덤을 만났을 때 아들의 마음에는 절망이 찾아왔지만 반대로 아버지는 소망을 품었다.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아버지를 의지한 후 사막을 벗어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을 바라볼 때 전에 없던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기쁜소식 대구교회는 계속해서 지역 성경세미나를 개최하며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전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우리 지역에 준비해두신 7천 명의 약속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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