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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상 근심 걷히고 다윗처럼 말씀으로 힘을 얻는 수양회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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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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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식힌 2차 강릉 수양회

강릉에서는 지금 기록적인 무더위가 끝나고 비같이 내리는 축복 아래에 47회 2차 여름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땅이 비에 젖으며 촉촉해지듯 참석자들 마음도 여름캠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젖어들며 촉촉해지고 새로운 역사들이 시작되고 있다.

   
날씨까지 완벽하게 세팅이 된 2차 강릉 수양회

이번 2차 강릉캠프에는 약 1,500명이 참석했다. 아침을 체조로 맑게 시작해서 오후에는 풋볼클럽, 힐링산책, 웰빙온천 등의 아카데미가 참석자들 몸과 마음에 쉼을 주었다. 복음반, 재복음반, 말씀시간과 교제시간들은 참석자들 마음을 하나님 마음으로 이끌었다.

   
"나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안마를 서로 해줍니다!"
   
아침 체조 시간 - "굳은 몸은 이렇게 풉니다." 

 

수양회는 선교회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역사들을 뒷받침하는 원동력

수양회는 말씀도 듣지만 잠시 바쁜 일상들을 뒤로하고 내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다시 생각하고 되돌아 보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금 생각하고 하나님의 마음과 조율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말씀을 들으니 웃음이 나와요."
   
저녁 말씀 후 그룹교제 시간. 세밀한 주님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다.
   
나를 말씀이 비춰보고 내게 꼭맞는 맞춤형 새로운 주의 마음을 공급받는 신앙상담시간.

운동을 할 때에 기본자세를 배우고 기술을 익히는 것처럼, 성도들은 수양회를 통해 마음의 기본을 배운다. 캠프가 47회나 진행되는 동안 형제 자매들은 캠프에 온 마음을 써왔고, 캠프는 형제 자매들 마음을 하나님 마음과 가까워지게 했다. 그렇게 캠프는 지금 선교회 가운데 일어나는 놀라운 역사들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부엌 시스템을 최신식 시스템으로 바꿔서 '밥맛이 최고예요~'

   
시원한 그늘 아래서 먹는 밥은 꿀맛!!!
강릉 수양회 밥이 예년보다 훨씬 맛있다고들 한다. 이번 여름캠프를 위해 강릉교회는 부엌을 최신식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수양회에 참석하신 이들이 말씀과 교제에 마음을 열도록 식당에서도 온 마음을 쏟아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쾌적한 주방으로 바뀐 강릉 수양회 부엌
   
밥맛을 5배나 맛있게 한 밥솥~ 이젠 찐밥이 아닙니다.
   
최신식 설거지 시스템. "설거지가 쉬워졌어요."
 

세상 근심 다 날려 보낸 다윗과 함께한 말씀시간

   
말씀을 들으며 웃는 웃음은 하나님이 웃게 하시는 진정한 웃음.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북중미 월드캠프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이번 한 주간 저녁과 오전B 말씀으로 이틀 동안, 사무엘상에 나타난 다윗의 마음에 대해 전했다.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섭리 안에서 다윗을 이끄셨듯이 우리도 책임지고 이끄십니다."

첫날 저녁 박옥수 목사는 악령에 이끌리는 사람들과 사무엘상 17장에 나온 하나님 마음에 이끌리는 다윗을 비교해 말씀을 전했다. '내 생각대로 사는 사람은 악령에게 끌려갈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신다'며 내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저는 일본에서 구원받고도 교회를 나와서 오랜 타국생활로 마음이 힘들고 지친 상태였는데요. 박옥수 목사님의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를 읽고 마음이 열려 8년 만에 교회에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다윗은 체구가 작고 보잘것없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서 나아갈 때 이길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자주 형편을 보고 실망할 때가 많은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면 받은줄로 믿으라’는 말씀을 마음에 품고 오늘부터 믿음을 받은 자로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수원교회 서경자 자매)

   
1,500여 명이 참석한 2차 강릉 수양회

둘째 날 오전에는 사무엘상 26장에 나온 다윗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다윗은 자기를 지키려면 사울을 죽였어야 했지만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 인생 또한 하나님께 맡겼다'며 '우리 노후, 자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때 다윗처럼 믿음의 삶을 살게 된다'고 말씀을 전했다.

"저는 지금 재수를 하고 있어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수양회를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나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녁 말씀 후 철원사모님과 상담을 하면서 수능준비를 하는 부분에도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양회 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의정부교회 백지아 자매)

   
수양회에서 들은 말씀은 내 신앙의 기본 자세를 바로잡아 줍니다.

둘째 날 저녁에는 시글락이 불타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는 형편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사무엘상 30장의 다윗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시글락이 불타고 처자식들이 아말렉에게 잡혀간 절망적인 상황 처럼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마주할 때 내가 이해할 수 없다고 절망하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에는 소망이고 감사로 보인다'며 하나님의 섭리를 말했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도 기술이 발달하면 이해할 수 있게 되듯이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다고 사단이 주는 생각 따라가지 말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길 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물질적인 문제로 어려웠는데 다윗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갔을 때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하셨던 것처럼 내 모든 문제를 아시고 도우시겠다는 마음이 들어 소망이 가득합니다." (강남교회 김영미 자매)

 

마음을 열게 하는 리얼스토리, 마음을 말씀 편으로 이끄는 공연시간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연주
   
트리오 "은혜 아니면~"
   
전원희 독창
   
젊고 신선했던 분당교회 합창단의 합창!
   
춘천교회 합창단의 특별한 찬송

이번 여름캠프에는 마음을 열게 하는 공연들도 다양했다. 핍박하던 남편도 구원받아 행복을 찾은 차재순 자매님과 유방암을 겪으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만난 김여옥 자매님의 트루스토리를 통해 삶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신 생생한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또한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공연과 전원희, 김새영, 남대은의 혼성트리오 등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들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었다. 또한 분당, 춘천교회 합창단의 공연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 마음을 모으게 해주었다.

   
내 이야기이기에 너무나 공감이 가고 감동이 되는 리얼 스토리
   
복음은 질병도 이기고 어려운 삶도 이기게 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했다.

여름 수양회가 진행되면서 형제 자매들 얼굴에 근심과 일상에 지친 마음들이 걷히고 말씀으로 힘을 얻고 있다. 새롭게 참석한 이들의 구원받는 역사와 말씀으로 훈련된 용사들로 형제 자매들이 담금질될 것이 소망된다.

   
강릉 수양회는 시원한 강릉 날씨처럼 마음까지 시원 상쾌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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