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세상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
[대덕] 세상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
  • 박혜진
  • 승인 2018.08.15 2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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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대덕 여름캠프 3주차

3차 대덕 여름캠프가 시작되었다.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일상을 떠나 말씀으로 힘을 얻기 위해 각지에서 형제 자매들이 대덕 수양관을 찾았다.

▲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3차 대덕수양회

오랜만에 만난 형제 자매들은 삼삼오오 모여 모임과 교제를 나누었다.

▲ 준비찬송시간

첫날 저녁, 4층 예배당에 모인 형제 자매들은 찬송을 즐겁고 힘차게 부르며 3차 수양회가 시작됐음을 몸소 느꼈다.

 
▲ 기쁜소식부천교회 - 진유생 모친 트루스토리

첫날 저녁 공연시간, 기쁜소식 부천교회의 진유생 모친 트루스토리와 전주교회의 혼성합창 공연이 펼쳐졌다. 진유생 모친의 일생을 그린 트루스토리 ‘꿈을 나누어 주는 할머니’는 수고와 슬픔 뿐인 삶에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게 되어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주었다.

▲ 기쁜소식 전주교회 합창단

이어 기쁜소식 전주교회의 혼성합창 공연은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말씀을 듣기 전 마음을 열어주었다.

 
▲ 말씀시간 - 임민철 목사

기쁜소식 부산대연교회 임민철 목사는 사무엘상 15장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삼상15:2)

“내가 어떤 사람이라도 어떤 삶을 살았을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나를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다만 아말렉이 공격해서 너 인간적이잖아 너 육체를 좋아하잖아 그래 맞아 인정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육체를 좋아하십니까. 여러분이 인간적인 사람이니까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여러분 아말렉과 싸워야 합니다. 여러분은 여호와의 음성을 얼마나 듣고 사십니까? 여러분이 아말렉을 진멸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 여러분, 목사는 아니지만 하나님이 여러분을 세웠습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세우고 예수님을 여러분 안에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그를 향하여 손을 들면 우리는 영원히 온전합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면 아말렉과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소망을 얻었다. 앞으로 이어질 3일간의 풍성한 말씀과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하나님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이끌어가실지 기대된다.

3차 수양회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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